여기엔
단편 선학동 나그네 1편,
중편 빈방, 살아 있는 늪 2편,
장편 흐르지 않는 강 1편이 실려 있는데,
선학동 편은 다들 알만한 내용이고,
빈방은 진실을 말할 수 없어 생긴 딸꾹질 에피소드 였고,
살아 있는 늪편은 버스가 고장나고, 진흙 뻘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아망실증이란걸 이야기 하고,
장편 흐르지 않은 강은
마치 시지프스를 한국으로 로컬라이징한 듯,
신화속 인물같은 두목과 강과 턱거리 마을의 에피를 담은 거였는데
문체와 수사법이 좀 적응이 되질 않더라고.
내용 자체는 재밌는 거였는데 읽다보니 머리가 좀 아프다.
아마 간단히 쓸 수도 있었는데 공연히 부러 말에 말을 붙여 늘린 느낌이 들더라. 아마 글자수(원고 매수)로 고료받으니까 부러 늘린 느낌. 두목의 색시가 죽은 이후부터 전개가 너무 느리고, 답답한 느낌.
그러나 소재며 내용은 훌륭했음.
이청준 하면 서편제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너무 조금만 알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건 거의 편견에 가까웠던 생각이지.
단편 선학동 나그네 1편,
중편 빈방, 살아 있는 늪 2편,
장편 흐르지 않는 강 1편이 실려 있는데,
선학동 편은 다들 알만한 내용이고,
빈방은 진실을 말할 수 없어 생긴 딸꾹질 에피소드 였고,
살아 있는 늪편은 버스가 고장나고, 진흙 뻘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아망실증이란걸 이야기 하고,
장편 흐르지 않은 강은
마치 시지프스를 한국으로 로컬라이징한 듯,
신화속 인물같은 두목과 강과 턱거리 마을의 에피를 담은 거였는데
문체와 수사법이 좀 적응이 되질 않더라고.
내용 자체는 재밌는 거였는데 읽다보니 머리가 좀 아프다.
아마 간단히 쓸 수도 있었는데 공연히 부러 말에 말을 붙여 늘린 느낌이 들더라. 아마 글자수(원고 매수)로 고료받으니까 부러 늘린 느낌. 두목의 색시가 죽은 이후부터 전개가 너무 느리고, 답답한 느낌.
그러나 소재며 내용은 훌륭했음.
이청준 하면 서편제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너무 조금만 알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건 거의 편견에 가까웠던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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