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오늘은 내가 읽은 책에 대한 생각을 기록/공유하기 위한 나작독문을 써봅니다.
오늘 읽은 책은 한국에서 영화화도 되고 나름 인기도 많았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본 작품에 대한 리뷰 및 잡설을 찌끄려볼 예정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하트)
본인은 그냥 눈물 좔좔 흐르게 만드는 상업용 소설을 안좋아하는 독붕이로서 이번 책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어
이 책을 쓴 작가인 이치카와 다쿠지는 소설의 주인공의 모티브를 자기자신에서 가져오는 작가야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너는 나의, voice는 그 경향이 크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남자주인공이 20대쯤에 신경계 장애로 고통을 받고 그로 인해 여자주인공과의 관계가 결정된다는 점을 앞서 말한 세작품 모두 공유하고 있어
(그것말고도 남자주인공이 육상에 재능과 열정이 있고 여자주인공이 사회로 나와서 댄스강사로 한다는 점 등도 공유해)
나는 모두가 이 작품을 읽어봤으면 좋겠고, 또 이 작품이 가져다줄 감동을 훼손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겠지만
잔인한 운명으로 이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기적이 일어나는 작품임과 동시에
그 잔인한 운명이 없었다면 세 사람의 사랑또한 없었을 거라는 점에서 굉장히 생각할 점 많고 깊은 감동을 가져다주는 작품이라 생각해서 추천해
한줄평은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리고 한줌의 기적"
너의 이름은과 비슷하며 다른 감동을 주기 때문에 너의 이름은 재밌게 읽은 사람들이나 좀 비관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 사람들한테 이 책을 추천할게
이게 그 오겡끼데쓰까 하는 작품인가
일본에서 영화화한건 좀 마음에 안들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