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읽으면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름만 듣던 유명 인사를 일대일로 딱 만나는 느낌. 그건 그렇고 <목로주점>이거 정말 웃기네. 초반에 동네 아줌마 두 명이 격투하는 것을 묘사하는데 그게 무려 여러 쪽에 걸쳐 나옴. 이건 마치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의 고수가 혈투를 하는 것처럼 자세히 흐흐흐

압권은 주인공 여인네가 상대를 제압하고 치마를 벗긴 다음 예전 빨래터에서 익힌 솜씨를 발휘해서 빨랫방망이로 상대 볼기짝을 노동요를 부르면서 박자에 맞춰 후드려 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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