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안꼴리는데 남들이 좋다니까 그것만 읽는 사람이 있음..? 글고 책이 수백권도 아니고 수백만권, 셀 수 없을 정도로 있는데 권위를 활용하는 게 나쁜 것도 아니라 생각함
안경(ankyeong7)2023-03-06 11:58:00
답글
반대로 똑같이 책 내도 듣보니 무명 출판사에서 냈니 하며 읽지도 않고 거른다. 독갤에서만 해도 질리도록 겪었다.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1:59:00
답글
그리고 남들이 좋다니까 읽는 부류가 내 기준에선 다수다.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2:00:00
답글
그럼 독붕이가 써서 부크크에서 출판한 천국과 지옥의 펄프픽션 일그실?
안경(ankyeong7)2023-03-06 12:01:00
답글
남들이 좋다고 함, 내가 꼴림 둘 다 일 수도 있짢아?
안경(ankyeong7)2023-03-06 12:01:00
답글
기회된다면. 지금 읽으려고 저장해둔게 천단위를 넘었다ㅠㅠ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2:02:00
답글
그런 경우도 있지. 근데 타이틀만 보고 거르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려주려는 거임.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2:02:00
답글
목록이 천단위가 넘어가면 그건 읽으려고 저장해둔게 아니라 그냥 수집한 거 아니냐..
안경(ankyeong7)2023-03-06 12:03:00
답글
문학 전공자들이나 쓰는 사람부터가 메이저 미만 거른다고 하는데 독자들 중에도 있고.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2:04:00
답글
읽고 싶은 거 찾다보니 그렇게 된 거다ㅠㅠㅠㅠ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2:04:00
답글
아무튼 네가 오히려 특이한 사례일 수 있다. 예전엔 남 안 보는 책 왜 보냐고 시비걸던 갤러도 있었는데. 타이틀 따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 dc App
망가진솜사탕(liveoflife)2023-03-06 12:05:00
답글
검증도 안 된 책 읽는다고 오지랖 부리는 놈들도 많고
유명한 것만 읽는다고 지랄해대는 놈들도 많음
익명(61.98)2023-03-06 15:54:00
효율성의 시대에서 취향의 탐색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
익명(somai)2023-03-06 11:59:00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2026-06-26 18:55:13.569135
공감함. 출판사등 따지는것보다 이책을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읽었는지(고전이 그렇지) 앞페이지 몇판인쇄 이게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나꼴리는대로 보는책도 좋더라
코코나(icymas)2023-03-06 14:27:00
어쩔 수 없음. 양서를 판단하기에 신뢰도 높은 출판사나 권위 높은 추천인은 매우 효과적인 기준이니까
과천(martinscorsese)2023-03-06 18:42:00
탕핑(sdsdos7000)2023-03-07 08:16:00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그게 납득할 만한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똑똑해지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는 재미로 읽고 있어 - dc App
익명(eowls134)2023-03-08 00:27:00
내가 책을 선택하는 방법. 그냥 책의 한 문장만 보면 안다. 그냥 한 문장만 보면, 이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이 글을 썼고, 어떤 취향의 책을 좋아하고, 평소에 무슨 아침을 먹어대고, 화장실에서 휴지를 몇 칸 뜯고, 어머니에게 막심한 효도를 하는지, 불효막심한 패륜 짓을 저지르는지, 남들이 보지 않는 침대 속에서 콧구멍을 후벼대는지, 이런 것들을 판별할 수는 없어도, 그에 반하는 1/3 정도는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체계적이고 훌륭한 필터 장치에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나에게 책을 팔아먹는 거렁뱅이 같은 작가들이 있으니, 바로 첫 페이지에 더불어 그 뒤로 10 페이지 정도는 기똥차게 써놓고는 그다음부터는 흐지부지 써놓는 적폐 짓을 일삼는 자들이다. 그들을 거르기 위한 장치는 없으나,
익명(221.160)2023-03-09 06:46:00
답글
꽤 신뢰도 있는 장치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가들은 일종의 사기를 친다고밖에 볼 수 없는데, 그러고 나면 다시는 그 작가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라도 나에게 책을 팔아먹은 용기는 박수를 쳐주고 싶으나, 내 돈을 빨아먹은 그 행위에 대해서는 가랑이를 차주고 싶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글의 요지인 상이나 출판사, 이런 것도 책을 고르는 요인 중 하나이지만, 오랜 경험상 그렇게 골라봤자 내 취향에 안 맞거나 과대평가되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기에ㅡ문학동네의 작별인사 보면 모르겠냐?ㅡ결국 오랜 시간에 걸쳐 살아남은 고전과 비슷한 형식으로, 나에게도 첫 문장을 읽어보는 간단한 필터링이 살아남게 된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런 장치를 활용하길 바란다. 그런 게 없다면 쓰레기 책을 발판으로 업글에
익명(221.160)2023-03-09 06:48:00
답글
성공하길 바란다
익명(221.160)2023-03-09 06:49:00
답글
글자수가 꽉 차서 더이상 쓸 의지를 상실하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할 말이 바닥난 것에 불과하다. 어쨌든 마무리하자면, 출판사나 이런 식으로 책을 고른다.... 이런 해괴망측한 생각을 책을 수십 권 이상 읽은 사람이 하고 있다면, 이는 엄청나게 불운한 사태를 초래한다고밖에 보이지가 않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방대한 양의 자료를 습득하는 동안 고작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곤, 개성을 배제하고 사회의 흐름에 취하여 겉모습에 모든 총력을 기울인 멍청이밖에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은 책을 읽는 목적이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지적 허영심을 위해, 더러운 취미를 감추기 위해 독서라는 방패를 사용하는 걸로 느껴지는데, 딱히 그런 작자와 다른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으니 그런 것만 같은데,
익명(221.160)2023-03-09 06:54:00
답글
이런 글을 양산하는 자가, 그런 편협하고 이기적이고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멍청이들을 판에 넣어 시도 때도 없이 생성하는 공장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말고. 굳이 내 댓글에 반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반박하는 사람들은 내가 말한 예에 해당되는 경우가 분명할 텐데, 나는 딱히 그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을뿐더러, 내 생각과 달리 그들의 입장이 달라서, 내가 오해한 억척스러운 경우가 실제로 발발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고집스러운 사람이라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을 처음처럼 대할 것이기에, 역시 대화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지만, 사실 답글을 쓰지 말라고 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다시 답글을 확인하러 돌아오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에,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익명(221.160)2023-03-09 06:57:00
답글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기분을 괜히 주입하는 상황을 초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말이 너무 길어졌군. 왠지 혼자서 발정난 미친놈 같아, 위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싶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식으로 나는 이만 가볼란다~ 수고
작가의 권위, 출판사의 권위 있긴 하지
사실 다들 자기 꼴리는 것 위주로 보는 데수웅..
경험상 그런 건 아니더라고 - dc App
지가 안꼴리는데 남들이 좋다니까 그것만 읽는 사람이 있음..? 글고 책이 수백권도 아니고 수백만권, 셀 수 없을 정도로 있는데 권위를 활용하는 게 나쁜 것도 아니라 생각함
반대로 똑같이 책 내도 듣보니 무명 출판사에서 냈니 하며 읽지도 않고 거른다. 독갤에서만 해도 질리도록 겪었다. - dc App
그리고 남들이 좋다니까 읽는 부류가 내 기준에선 다수다. - dc App
그럼 독붕이가 써서 부크크에서 출판한 천국과 지옥의 펄프픽션 일그실?
남들이 좋다고 함, 내가 꼴림 둘 다 일 수도 있짢아?
기회된다면. 지금 읽으려고 저장해둔게 천단위를 넘었다ㅠㅠ - dc App
그런 경우도 있지. 근데 타이틀만 보고 거르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려주려는 거임. - dc App
목록이 천단위가 넘어가면 그건 읽으려고 저장해둔게 아니라 그냥 수집한 거 아니냐..
문학 전공자들이나 쓰는 사람부터가 메이저 미만 거른다고 하는데 독자들 중에도 있고. - dc App
읽고 싶은 거 찾다보니 그렇게 된 거다ㅠㅠㅠㅠ - dc App
아무튼 네가 오히려 특이한 사례일 수 있다. 예전엔 남 안 보는 책 왜 보냐고 시비걸던 갤러도 있었는데. 타이틀 따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 dc App
검증도 안 된 책 읽는다고 오지랖 부리는 놈들도 많고 유명한 것만 읽는다고 지랄해대는 놈들도 많음
효율성의 시대에서 취향의 탐색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공감함. 출판사등 따지는것보다 이책을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읽었는지(고전이 그렇지) 앞페이지 몇판인쇄 이게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나꼴리는대로 보는책도 좋더라
어쩔 수 없음. 양서를 판단하기에 신뢰도 높은 출판사나 권위 높은 추천인은 매우 효과적인 기준이니까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그게 납득할 만한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똑똑해지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는 재미로 읽고 있어 - dc App
내가 책을 선택하는 방법. 그냥 책의 한 문장만 보면 안다. 그냥 한 문장만 보면, 이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이 글을 썼고, 어떤 취향의 책을 좋아하고, 평소에 무슨 아침을 먹어대고, 화장실에서 휴지를 몇 칸 뜯고, 어머니에게 막심한 효도를 하는지, 불효막심한 패륜 짓을 저지르는지, 남들이 보지 않는 침대 속에서 콧구멍을 후벼대는지, 이런 것들을 판별할 수는 없어도, 그에 반하는 1/3 정도는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체계적이고 훌륭한 필터 장치에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나에게 책을 팔아먹는 거렁뱅이 같은 작가들이 있으니, 바로 첫 페이지에 더불어 그 뒤로 10 페이지 정도는 기똥차게 써놓고는 그다음부터는 흐지부지 써놓는 적폐 짓을 일삼는 자들이다. 그들을 거르기 위한 장치는 없으나,
꽤 신뢰도 있는 장치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가들은 일종의 사기를 친다고밖에 볼 수 없는데, 그러고 나면 다시는 그 작가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라도 나에게 책을 팔아먹은 용기는 박수를 쳐주고 싶으나, 내 돈을 빨아먹은 그 행위에 대해서는 가랑이를 차주고 싶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글의 요지인 상이나 출판사, 이런 것도 책을 고르는 요인 중 하나이지만, 오랜 경험상 그렇게 골라봤자 내 취향에 안 맞거나 과대평가되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기에ㅡ문학동네의 작별인사 보면 모르겠냐?ㅡ결국 오랜 시간에 걸쳐 살아남은 고전과 비슷한 형식으로, 나에게도 첫 문장을 읽어보는 간단한 필터링이 살아남게 된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런 장치를 활용하길 바란다. 그런 게 없다면 쓰레기 책을 발판으로 업글에
성공하길 바란다
글자수가 꽉 차서 더이상 쓸 의지를 상실하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할 말이 바닥난 것에 불과하다. 어쨌든 마무리하자면, 출판사나 이런 식으로 책을 고른다.... 이런 해괴망측한 생각을 책을 수십 권 이상 읽은 사람이 하고 있다면, 이는 엄청나게 불운한 사태를 초래한다고밖에 보이지가 않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방대한 양의 자료를 습득하는 동안 고작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곤, 개성을 배제하고 사회의 흐름에 취하여 겉모습에 모든 총력을 기울인 멍청이밖에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은 책을 읽는 목적이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지적 허영심을 위해, 더러운 취미를 감추기 위해 독서라는 방패를 사용하는 걸로 느껴지는데, 딱히 그런 작자와 다른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으니 그런 것만 같은데,
이런 글을 양산하는 자가, 그런 편협하고 이기적이고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멍청이들을 판에 넣어 시도 때도 없이 생성하는 공장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말고. 굳이 내 댓글에 반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반박하는 사람들은 내가 말한 예에 해당되는 경우가 분명할 텐데, 나는 딱히 그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을뿐더러, 내 생각과 달리 그들의 입장이 달라서, 내가 오해한 억척스러운 경우가 실제로 발발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고집스러운 사람이라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을 처음처럼 대할 것이기에, 역시 대화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지만, 사실 답글을 쓰지 말라고 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다시 답글을 확인하러 돌아오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에,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기분을 괜히 주입하는 상황을 초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말이 너무 길어졌군. 왠지 혼자서 발정난 미친놈 같아, 위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싶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식으로 나는 이만 가볼란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