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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미성년자 애기였을 땐 취미로 자기계발서 꽤 읽었거든?


 나폴레옹 힐이나 데일 카네기 같은 사람부터 뉴네이지 까지


 거의 다 섭렵을 하긴 했는데.


 결론은 뭐냐면,


 '유사과학', '유사인문학', '유사이론'이 너무 횡행하다는거임.


 단적으로 예를들면 '시크릿'이랑 '끌어당김 어쩌구'류가 그 대표격인데,


 애당초 그들이 설정한 시각화와 그 시각화의 실현화라는 자체가


 자유의지가 아님을 모름? 뇌에서 이미 결정된 행동에 발현인데 어떻게


 자유의지를 이용해서 초인적인 성공을 현실화한다는거임? 


 자유의지 자체라는 게 없는데.


 애당초


 자기계발서 읽는 자체가 어린시절의 불행과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읽는 거라


 걍 개 미개함.


 정신적 포르노 그 이상도 이해도 아님.


 나도 딱 미성년자 시절까지만 읽고 성인되고부터 거름.


 이걸 나이 처먹고 읽는거보면 신기하긴 하더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