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서 평소 무기력할때 자주 읽는 독붕이

정독은 안하고 관심부분만 찍먹했음. 그중에 나온 일화인데 귀여움ㅋㅋㅋ


당신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준비할 자신이 있지만 여전히, 도전하였다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1997년 영국의 한 남자가 열기구로 18일간 세계일주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하였다. 그리고는 열기구 출발 장소에 세계 각국의 신문기자들을 초대하였고 위풍당당하게 하늘로 올라갔다. 하지만 이륙한 지 하루도 안 되어 그는 다시 땅으로 돌아왔다.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그는 그것을 조금도 창피하게 여기지 않고 당당하게 재시도한다. 그의 이름은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이며 버진그룹 회장이다. 그가 재시도할 수 있었던 힘이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 보라(나의 도전정신은 그 사람의 것에 비하면 정말 새 발의 피에 지나지 않는다).
-알라딘 eBook <새이노의 가르침> (새이노 지음) 중에서
여기서 나온 버진그룹 회장 나무위키 읽어봤는데 괴짜로 유명하다고 함. 얼마전에는 우주에도 다녀오심 ㅋㅋㅋ


기행의 나라라는 별칭이 붙은 영국에서도 독보적인 괴짜 기질의 소유자인데, 대표적인 기행으로는 에어아시아의 CEO인 토니 페르난데스와 F1 레이스를 가지고 했던 내기에서 져서 스튜어디스 분장을 하고 일일 승무원이 된 것. 그 밖에도 그가 벌인 사업들을 찾아보면 버진 갤럭틱을 비롯하여 기행이라 불릴 법한 것들도 꽤 있는데, 버진이 힘을 잃은 2020년 현재는 그 괴짜 경영인 타이틀을 다른 사람이 넘겨받은 것 같다. (나무위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