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만 듣고, 그러면 내가 쓴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나?
하는 마음으로 chatGPT한테 글 보여주니까 별로 못하더라.
한국어로 질문하면 기본적인 질문에도 대답 못하고.
그런데 영어로 질문하니까, 차원이 다르네.
형이상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좋은 책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깔끔하게 해주고,
읽는 순서 추천해달라 하니까 또 잘 해주고,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은 지금 읽기에 너무 어려운거 같다고 하니까 이 책 읽기 전에 읽으면 좋을 책 추천해달라 하니까
또 해주네.
이거.. 조금만 익숙해지면 날라다니겠다.
너무 믿지는 마셈 책 내용 물어봤는데 뇌피셜 ㅈㄴ남발함. 영어로 물어본건데도
당연히 맹신은 안하지 지금 계속 가지고 노는 중인데 이 놈 덕분에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챗은 질문 받고 그거 질문자가 정정해주는 정보도 다시 수집하는 거 같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