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조
지구는 생명체의 공동주택으로 모든 생물이 그 주권을 가진다.
제2조
식물국가는 식물을 구성하는 유기체 간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사회로, 자연 공동체의 불가침권을 인정하고 보장한다.
제3조
식물국가는 중앙통제센터와 그곳에 기능이 집중된 동물의 위계 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며, 광범위하고 분산된 식물 민주주의를 선호한다.
제4조
식물국가는 현재 세대 생물의 권리와 다음 세대 생물의 권리를 보편적으로 존중한다.
제5조
식물국가는 깨끗한 물, 토양 그리고 대기권을 보장한다.
제6조
생명체의 미래 세대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자원소비는 금지한다.
제7조
식물국가에는 국경이 없다. 모든 생물체는 자유롭게 통과하고 이동하며 어떠한 제한 없이 그곳에서
살 수 있다.
제8조
식물국가는 공존과 성장의 도구로 생물의 자연 공동체 간 상호부조를 인정하고 지지한다.
식물박이 할아버지가 식물과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쓴 식물 국가의 헌법조항 ㄷㄷㄷ
식물을 한 국가의 일부로 다룬다.
기원, 관습, 역사, 조직, 목적을 공유하는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 말이다.
인간국가를 보듯 식물을 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식물국가는 유일하고 참되며 영원한 힘이 있는 행성이다.
식물 없이는 동물도 존재하지 못한다. 어쩌면 지구상의 생물체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설령 존재한다 해도 지금과는 아주 다른 양상일지도 모른다.
우리 세계의 중개인 역할을 하는 식물이 쓴 헌법을 상상해보라. 이 책은 이런 유쾌한 발상을
배경으로 탄생했다. 이 책에서는 식물의 공존을 지배하는 일반적 원칙에 기초해 모든 생명체가 주체가 되어 수립한,
식물국가의 간결한 헌법 이야기를 다룬다.
이 책의 주제는 식물 헌법의 주체인 식물 공동체에 관한 것이다.
한 종이나 몇 종의 개체군이 아니라 식물군에 속하는 모든 생명체를 얘기한다.
인간이 아닌 모든 것은 사물로 분리해서 바라보고 인간을 현실 세계의 완전한 존재로 여겨 법률상 중심에 두는 인간 중심주의,
그것에 입각한 우리 헌법과 비교할 때 식물은 우리에게 혁명을 제안한다.
한 단어의 어조나 종결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문장 전체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듯이, 식물 단일 종에서 식물 공동체로
중점을 바꾸어 식물의 헌법을 생각해보면 생명체를 지배하는 규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문에서는 식물국가 헌법 조항들이 이어진다. 이 조항들은 수십 년 동안 여행의 동반자로 나와 함께한 식물들이
내게 직접 제안한 대로 썼다. 각각의 조항에는 이해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략한 설명을 함께 제공한다.
여러분이 책을 즐겁게 읽기를 바라며.
<식물, 국가를 선언하다>
2023년 3월 중 출간 예정
많. 관. 부.
오버더 초이스 맛좀 볼래?
왜 광학성 할 줄 모르는 것들은 적이고 광합성 할 줄 아는 것들은 친구다 없음?
동식물은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같는다는 주장 -> 동식물을 인간 대하듯 대하는 것은 불가능 -> 인간이 동식물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지위로 추락 -> 대규모 인간 (준)제노사이드가 정당화됨 -> 글로벌리스트들의 인간 감축 아젠다 달성
과거 유사 사례 : 전세계인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글로벌리스트들의 주장 -> 비선진국 인구 전부가 선진국 인구 수준으로 사는 일은 달성 불가능 -> 선진국 자본계급이 선진국 노동계급의 지위를 비선진국 노동계급 수준으로 끌어내리는데 활용됨
와ㅋㅋ 식물갤 가서 바이럴 해봐 베셀 등극할듯
개끌린다 - dc App
이제부터 식물과 나는 한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