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라서 솔직히 왜 욕먹는지는 모르겠는데 언제가 하루키의 소설들을 쭉 재독해보고 하루키 자체에 대한 감상을 쓸 예정인데, 그거와는 별개로 하루키 에세이 추천 좀 소설은 거의 다 아는데 에세이는 한두 권밖에 못 읽어봄
- dc official App
댓글 14
다들 무적의 야스머신이 부러운 것
안경(ankyeong7)2023-03-07 22:03
답글
하루키가 까이는 이유는 독붕이들이 야스도 못 해본 도태 한1남들이라서 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 dc App
퇴역장교(v4ysauyfoapx)2023-03-07 22:11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하루키가 잡지에 연재하던 에세이를 모아놓은 책인데 사실 주제라든가 별 내용은 없음 근데 그냥 한 편 읽다보면 한 번에 끝까지 읽게 되는 매력이 있음 - dc App
익명(121.167)2023-03-07 22:07
답글
ㄱㅅㄱㅅ - dc App
퇴역장교(v4ysauyfoapx)2023-03-07 22:10
어둠의저편 잼있음? 사놓고 아직 안읽고있음
빔봄(hhyoma27)2023-03-07 22:07
답글
사실 그닥 재밌진 않은데 처음 읽은 하루키기도 하고 그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감각이 좋아서 자주 읽음 - dc App
퇴역장교(v4ysauyfoapx)2023-03-07 22:09
답글
물론 여기서 차갑고 따뜻하다는 건 보통의 의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하루키식이라서.... - dc App
퇴역장교(v4ysauyfoapx)2023-03-07 22:10
답글
ㅇㅇ 답변 감사. 조만간 읽어야지
빔봄(hhyoma27)2023-03-07 22:13
하루키는 장편, 단편, 에세이, 쓰는거 족족 다 재밌던데...
독갤빌런(bookisbook)2023-03-07 22:08
솔직히 봄눈 보다가 해변의 카프카 보는데 해변의 카프카가 더 잘 넘어감
익명(49.172)2023-03-07 22:22
먼북소리 우천염천
익명(121.159)2023-03-08 00:05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먼북소리 쓰던 시기와 겹치는 듯 한데
먼북소리는 집필하면서 느끼는 고뇌.. 고충들을 유럽 각 지방을 다니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풀어낸 일기같은 수기식 글이라고 한다면
쿨..백일몽은 소소한 일상에서 그의 단편적인 생각들, 취미 등 가볍고 위트있게 담아낸 가식없고 솔직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담백한 에세이
익명(118.139)2023-03-08 21:34
답글
그의 글에선 그 만의 특유한 유머러스함이 묻어나
한번씩 풋~ 웃게 됨 ㅎ
깊은 통찰이 없다..진중하지 않다..는 비판섞인 평도 있지만
독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읽게 해주는 면도
그가 작가로서 지닌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돼..
다들 무적의 야스머신이 부러운 것
하루키가 까이는 이유는 독붕이들이 야스도 못 해본 도태 한1남들이라서 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 dc App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하루키가 잡지에 연재하던 에세이를 모아놓은 책인데 사실 주제라든가 별 내용은 없음 근데 그냥 한 편 읽다보면 한 번에 끝까지 읽게 되는 매력이 있음 - dc App
ㄱㅅㄱㅅ - dc App
어둠의저편 잼있음? 사놓고 아직 안읽고있음
사실 그닥 재밌진 않은데 처음 읽은 하루키기도 하고 그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감각이 좋아서 자주 읽음 - dc App
물론 여기서 차갑고 따뜻하다는 건 보통의 의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하루키식이라서.... - dc App
ㅇㅇ 답변 감사. 조만간 읽어야지
하루키는 장편, 단편, 에세이, 쓰는거 족족 다 재밌던데...
솔직히 봄눈 보다가 해변의 카프카 보는데 해변의 카프카가 더 잘 넘어감
먼북소리 우천염천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먼북소리 쓰던 시기와 겹치는 듯 한데 먼북소리는 집필하면서 느끼는 고뇌.. 고충들을 유럽 각 지방을 다니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풀어낸 일기같은 수기식 글이라고 한다면 쿨..백일몽은 소소한 일상에서 그의 단편적인 생각들, 취미 등 가볍고 위트있게 담아낸 가식없고 솔직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담백한 에세이
그의 글에선 그 만의 특유한 유머러스함이 묻어나 한번씩 풋~ 웃게 됨 ㅎ 깊은 통찰이 없다..진중하지 않다..는 비판섞인 평도 있지만 독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읽게 해주는 면도 그가 작가로서 지닌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