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여자독붕이인디..
얼마전부터 왠 씨발 안경쓴 멸치 새끼가
나한테 좋아하는 티를 엄청 내는거임
자꾸 주변 알짱거리고 내가 하는 취미 다 아는척하고
한 한달됏는데..
그러다가 결국 책까지 지금 따라읽음..
도서관간거 인스타에올리고
뭔가있어보이는 고전,철학 한권씩 읽고 잇어보이는척함..
그냥 그 행동이 너무 한심하고 미칠거같음
선민의식 그런거 아니고 그냥..그게 보여
책하나도 안 읽다가 있어보이려는척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다자이오사무 인간실격
죄와벌
이런거 한권씩 올리고 정작 내용에대해 물어보는 덧글날리면
스윽무시하는게~ 진짜 100% 허세임
그리고 자꾸 나한테 책 이거읽어봤냐, 추천해달라 하는것도 짜증나고..
그리고나한테 이번에 도서관 같이가잰다..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 하기엔 마주치는 공간이있어서
어색해질까봐 걱정되고..
아..
게이야 레즈라고 해라
"나 너 이성으로서는 안 좋아한다 친구로만 지내자" 이렇게 확실히 말로 의사표현을 해야지 다른 방법이 있나 돌려말하면 절대 못 알아들음
차라리 시원하게 고백이라도 하면 그렇게 할텐데 지금하면 내가 뭐 김칫국 엄청 마시는거처럼 하면 어떡행 ㅜㅜ..
그럼 진짜 애매하네...
나 너 싫어, 이렇게 확실하게 말해라. 김칫국 한 사발 때리고 니 마음이 편해지면 되는거 아니냐?
친구는 개뿔 ZZ
ㄴㄷㅎ
그거 난데 앞으로는 안그럴게 미안하다
너에게추천해줄책은 소돔의 120일밖에없어 하고싶은데 같은공간에서 지내야되니까 그것도못하겟고 에휴
소돔 ㅋㅋㅋ
넷카마였냐 ㅋㅋㅋ
어쩐지 ㅋㅋㅋ
ㅋㅋ 그거 좆같음/어색함 중에 양자택일인데 나라면 어색함 선택할듯
존나 마이너하고 어려운 비문학이나 정상인은 기피할 덜 유명한 소설 추천해보셈 그라스 넙치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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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ㅋㅋㅋ 이건 기회다 ㅋㅋㅋ
피네간의 경야, 율리시스 읽고 감상 이야기 하라고 해보자
페미책 책상에 올려둬라
근데 독서 많이하면 찐따 감성은 어느정도 알긴(?) 할 건데...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취미를 바꾼 척 해 뜨개질,자수 이런 걸로 이것도 따라하면 그냥..ㅁ..할 말이 없다
82년생 김지영 읽으셈
ㅋㅋㅋ십
읽고싶은 책 사달라하고 뽈가먹으면 되지
게이게이야...
책 추천해달라 할 때 쓰레기같은거 추천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