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본인이 아무리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아무리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같은 걸작이라도 3번째 읽는 시점부턴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


카형 3번 읽을 시간에 차라리 이번엔 다른 고전 즉 돈키호테나 신곡을 읽어볼까? 그런 생각


한 번 그런 생각이 들어 사로잡히게 되면 심리적인 소모감 같은 게 들면서 도저히 삼독은 힘들어지더라구 ㅇㅇ


나 같은 애들 여기에도 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