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을 자주 읽는데 수상받은 작품들중에
대부분은 이야기의 설정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읽다보면 이야기가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형식이라
곱씹으면서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저의 문학적 수준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가끔은 수상작품도 유행이 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놓은 소설이
수상확률이 높다던가 하는 생각말입니다.
하지만 또 그중의 한두개는 이해하기  쉽게
씌여진것도 있습니다.

오늘도 단편을 몇편 읽었는데
문득 가수  임창정이 떠올랐습니다.
임창정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같긴한데
어렵죠. 저음과 고음은 물론이고 요상하게 오르내리는
바이브레이션때문에 따라부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개성은 있지만 따라부르기 힘들정도로 어렵게
만들어야 하는걸까?
그렇다면 소설도 개성을 살리되 남들이 함부로
흉내를 못내게 하려고 이렇게  쓰는것일까?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