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cf3da36e2f206a26d81f6e34088726d


"성경은 무척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간사한 사기꾼 집단이다.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는 순간 그에 따라 행동할 수 밖에 없단 걸 아주 잘 알고 있기에,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척을 한다." - 쇠렌 키에르케고르


3ca8df32e09f2cae6bf2d4bc14dd2170b0a0d60c1a5a6077764c158634953ef657af9711fad56f2a3fb8de6e5763817b507ba9461e1bc3da55aab31f3eb2e2ad6b4ac71ba13ae0aa097081ed3b052bcd5e0a79b697


"성경은 신이 우리에게 주신 '러브레터'이다." - 쇠렌 키에르케고르


종교 경전이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고상하고 도덕적이어야 한다, 과학적 역사적 사실에 부합해야 한다... 등등)는 편견(우상)을 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있는 그대로의 책으로 읽어야 성경 읽기의 진가를 깨달을 수 있는 거 같음. 실제 유대교에서 딱 그런식으로 타나크(히브리어 구약성경)를 읽기도 하고.


기독교인들도 성경을 그렇게 읽어야 르네 지라르가 말한 복음이 왜 진실보다 진실된 지 그 위대한 역설을 깨달을 수 있을 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