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생책이란 단어 자체가 의미가 불분명한 신조어라 좀 그렇긴 한데...


본래 뜻은 읽고 나니 어떤 의미로든 독자의 삶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킨 그런 책 아닌가?


요새는 그냥 단순히 추천 도서와 혼용해서 '올해 나의 인생책 20권' 이런 식으로들 많이 쓰는 거 같은데


손에 꼽을 수 있을 권수, 혹은 한 두 권 정도의 결정적 책들이 한 개인의 삶에 기적적인 경험을 불러오는 사례들에 로망 같은 게 있는 나로선


인생책과 추천도서 두 단어가 혼용되는 세태가 조금은 아쉬운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