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들은 정말 읽기 싫은 책을 억지로 읽고 서평을 남겨야 하는 고통을 잘 모를거다.
요새 출판사 사정이 워낙 어렵다 보니 기껏 페북이나 알라딘 오마이뉴스에 서평 올리는 나한테 하루를 멀다하고 인맥을 동원해서 책을 보내는데 ...
안면 받쳐서 거절도 못하고 꾸역꾸역 읽고 서평을 쓴다..ㅠㅠ 그 와중에 목로주점 읽어야 하는데, 이게 뭐하는 싶기도 하고....
이제 막 목로주점 여주가 세탁소 차리고 살만해지고 또라는 로맨스가 피어오는 이 순간에 ㅠㅠㅠ
오 그래도 다 읽고 서평써주는거 보면 굉장히 성실하고 진실하시네요
거절을 못하는 병이죠 뭐 ㅠㅠ
나 지금 읽는중인데 넘 잼있다구 목로주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