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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독서모임은 처음에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하고 선별하는 책의 수준도 높아지기 시작했음

약간은 오합지졸이 하나둘씩 모여 드림팀을 이루는 만화 같은 스토리가 기대되기도 하고

암튼 최소한 내 판단은 그렇고...


오늘 새로 가입한 독서모임은 그림책 모임인데 이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된다

좀 어설픈 전문가 두 분이 계시긴 한데 그들의 입을 막는 게 나의 임무처럼 느껴졌다


방현석 존재의 이유 읽다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