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許俊, 1910~?)
평북 용천 출신 문인. 호세이대학 불문과 졸업 후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하며 시 몇 편을 발표하다가 백철의 추천으로 1936년 조광에 <탁류>를 발표, 소설가로 등단했다. 주로 지식인의 내면심리를 묘사한 모더니즘 소설을 발표하며 일본어로 글을 쓰기도 했다. 이후로 만주로 넘어갔다가 해방 후 귀국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작 <잔등>을 썼다. 조선문학가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48년 월북,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행적은 전쟁 때 서울에 잠시 머문 것, 58년 니콜라이 두보프 소설 <고독>을 번역한 일 빼고는 전해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백석의 절친이었으며 백석이 쓴 동명의 시도 있다. 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도 보는 게 좋을듯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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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許俊, 1910~?) 평북 용천 출신 문인. 호세이대학 불문과 졸업 후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하며 시 몇 편을 발표하다가 백철의 추천으로 1936년 조광에 <탁류>를 발표, 소설가로 등단했다. 주로 지식인의 내면심리를 묘사한 모더니즘 소설을 발표하며 일본어로 글을 쓰기도 했다. 이후로 만주로 넘어갔다가 해방 후 귀국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작 <잔등>을 썼다. 조선문학가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48년 월북,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행적은 전쟁 때 서울에 잠시 머문 것, 58년 니콜라이 두보프 소설 <고독>을 번역한 일 빼고는 전해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백석의 절친이었으며 백석이 쓴 동명의 시도 있다. 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도 보는 게 좋을듯 - dc App
본인은 허준 전집 소장함. 현대문학사에서 나온 거 - dc App
허준 좋아
일리아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