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과학노트 필기검사 할때는 미루고 미루다 밀린거 생각하니 기분도 좆같고 알수없는 오기가 생겨서
매일같이 교사에게 쿠사리 먹어가면서까지 끝내 안한상태로 학년 올라갔는데
지대넓얕 0 읽다보니 전파트에서 본걸 까먹게 되고, 지식이 온전히 내머릿속에 들지 못한단점이 아까워 간추려서 공책에 써두고 하다가 정신차리니
초반부분 요약필기 다섯장이 돼있음
목적이 무엇이든 내가 자의적으로 펜을잡고 필기란걸 했단게 놀랍다.
내용 보면 그때도 우주의기원 뭐이런걸 다뤘었고 지금 읽는것과 크게 다른바가 없는데
그때는 교사와 성격 안맞아서 흥미바닥, 지금은 스스로 재밌어서 보는거니 흥미만땅 이 차이가 아닌가 싶음
다시 읽어보니까 새벽이라 글이 좀 중구난방인데.. 암튼
성장한 느낌이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