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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피셜 3대 디스토피아 소설(1984, 멋진 신세계, 우리들) 중 하나 읽었다

먼가 처음에는 버나드가 계몽해서 소설에 나오는 상황을 뒤바꾸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았고,
오히려 중간에 나오는 존(원주민)이 계몽을 꿈꾸는 존재가 되었고, 버나드는 결국 사회에 굴복하는 존재가 되어 버리고,,
마지막에 가선 존도 사회를 이겨내지 못하고 죽게 되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음

‘만인은 만인을 위해 존재한다’ 라는 구절도 인상깊던게,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서는 ‘어떤 동물은 더욱 평등하다’ 라는 의미로 불평등을 보여주었다면,
멋진 신세셰에서는 엡실론 등급, 알파 등급마저 만인은 만인을 위해 봉사하고 있고, 심지어 총통까지 만인을 위해서 지식을 통제한다는 점이, 누구에게나 ‘만인은 만인을 위해 존재한다’가 해당하는 것이 인상 깊었던 것 같음,,,근데 알파부터 엡실론까지 계급을 나눈 것부터가 해당 구절에 반대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은, 현재 우리 사회가
아무런 자각 없이, 그저 사회에 순응하라고 하는 점이
점점 멋진 신세계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


다시 찾아본 멋진 신세계?? 이거 읽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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