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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과학 비판은, 체계가 없는 자연에 억지로 기호를 부여하여 왜곡시킨다는 부분에 있음. 과학의 태도는 신을 찾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는 거지.
확실히 이 부분은 날카로운 과학 비판임.

그러나 그의 사상이 생리학과 서구과학적 사유에 기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모르겠고...




니체는 저서 곳곳에 초자연적 믿음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하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김.


그것이 \'체계에 대한 믿음\'이기에 비판하는 거인지
아니면 \'지상을 떠난 이야기\'이기에 비판하는 것인지...

후자라면 어찌되었던 니체를 선구적인 반과학주의자라고 보긴 힘들거 같은데. 둘 중에 어떤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