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고 읽는게 아니라, 읽고나서 특정 출판사 번역이 읽기 껄끄러우면 거기 책은 거르겠지
익명(yoorim)2023-03-14 19:29
답글
좋은 번역이란게 읽기 쉽다 만은 아니잖아
독갤만 해도 번역비교에 번역추천글이 넘쳐나는데 읽기 전에 번역 퀄리티로 거르는 독자들이 대다수라 생각함
익명(121.180)2023-03-14 19:31
답글
대부분의 독자는 읽기 전에 번역까지 고려해서 구매하기 보다,
컨텐츠가 맘에 들면 구매해보고 부정적인 경험을 하면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그게 반복되면 거르는 식으로 행동한다고 봐
책을 많이 좋아하는 독자들은 너처럼 꼼꼼하게 알아보겠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렇게 정교하게 행동하진 않음
나만 봐도 딱히 번역을 고려하고 책을 읽진 않고, 심지어 읽기 힘든 이유가 번역인지 조차 못느끼는 독자들도 많이 봤어
익명(yoorim)2023-03-14 19:38
답글
이건글킨함 나도 책많이샀을땐 걍 지역서점 민음사 많이들여오니까 민음사로 몰아서샀음
익명(223.62)2023-03-14 19:40
답글
그렇네 구매력이 있을 정도의 독자 생각했음
그런 논의는 차치하고 난 8,90년대 허접한 번역으로라도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접근할 수 있음 좋겠어서 글 쓴거임
지금도 옛날 번역 고쳐서 재번역되어 나오는게 많으니
익명(121.180)2023-03-14 19:42
답글
이게 나는 분야마다 좀 다르다고 봐
기술서적/계발서같이 굉장히 비문학적이고 논문까지 다는 저술서 성향의 책들은 분야의 단어들이 이미 정립되어 있어서
비문일지언정 기본적은 맥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번역가의 자질이 크게 영향을 안끼친다고 생각해
근데 단어와 문장구조 하나까지 의미를 담는 문학으로 갈수록 번역가의 지식과 경험이 작품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봐서
너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그건 문학/철학쪽에 적용하기는 좀 힘들다고 봐
익명(yoorim)2023-03-14 19:45
예시를 들자면 "어린이를 위한" 붙이고 나오는 좀 싸고 얇은 책도 비슷한 유형일 거 같은데 그런 거 싸게 두권 사느니 완역판 한 권 살듯
익명(223.62)2023-03-14 19:44
답글
어린이책은 읽는 대상이 다른거라 번역 퀄이랑은 무관함.
익명(116.39)2023-03-14 19:48
기본도 안된걸 판다고 까겠지. 당연히 아무도 안살테고.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터치가 열번중에 세번은 무조건 씹히는거임. 누가 씀 이런거. 기본도 안되어있는데.
그래도 안읽을듯
그러는게 뭘뜻하는데
책값싸져도
이미 교수들이 번역했다고 나오는 책들은 상당수가 대학원생들이 한 건데 ㅋㅋ
그래도 교수 딱지 달고 나오는게 어디야
그걸 알고 읽는게 아니라, 읽고나서 특정 출판사 번역이 읽기 껄끄러우면 거기 책은 거르겠지
좋은 번역이란게 읽기 쉽다 만은 아니잖아 독갤만 해도 번역비교에 번역추천글이 넘쳐나는데 읽기 전에 번역 퀄리티로 거르는 독자들이 대다수라 생각함
대부분의 독자는 읽기 전에 번역까지 고려해서 구매하기 보다, 컨텐츠가 맘에 들면 구매해보고 부정적인 경험을 하면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그게 반복되면 거르는 식으로 행동한다고 봐 책을 많이 좋아하는 독자들은 너처럼 꼼꼼하게 알아보겠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렇게 정교하게 행동하진 않음 나만 봐도 딱히 번역을 고려하고 책을 읽진 않고, 심지어 읽기 힘든 이유가 번역인지 조차 못느끼는 독자들도 많이 봤어
이건글킨함 나도 책많이샀을땐 걍 지역서점 민음사 많이들여오니까 민음사로 몰아서샀음
그렇네 구매력이 있을 정도의 독자 생각했음 그런 논의는 차치하고 난 8,90년대 허접한 번역으로라도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접근할 수 있음 좋겠어서 글 쓴거임 지금도 옛날 번역 고쳐서 재번역되어 나오는게 많으니
이게 나는 분야마다 좀 다르다고 봐 기술서적/계발서같이 굉장히 비문학적이고 논문까지 다는 저술서 성향의 책들은 분야의 단어들이 이미 정립되어 있어서 비문일지언정 기본적은 맥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번역가의 자질이 크게 영향을 안끼친다고 생각해 근데 단어와 문장구조 하나까지 의미를 담는 문학으로 갈수록 번역가의 지식과 경험이 작품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봐서 너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그건 문학/철학쪽에 적용하기는 좀 힘들다고 봐
예시를 들자면 "어린이를 위한" 붙이고 나오는 좀 싸고 얇은 책도 비슷한 유형일 거 같은데 그런 거 싸게 두권 사느니 완역판 한 권 살듯
어린이책은 읽는 대상이 다른거라 번역 퀄이랑은 무관함.
기본도 안된걸 판다고 까겠지. 당연히 아무도 안살테고.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터치가 열번중에 세번은 무조건 씹히는거임. 누가 씀 이런거. 기본도 안되어있는데.
지도교수가 대학윈생이랑 같이 번역했다는 것도 불안한데 하물며 원생 홀로 번역함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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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y교수와의 대담 번역이 석사생 번역이였나
안읽음
읽을거 같아용 꽤 괜찮던데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