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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거 묘사할 때 연관된 형용사 쓰는 것 같은건 기분 탓인가 예를 들어 포세이돈이나 테티스 같은 바다 관련된 신 대사에 물 흐르듯이~ 이런거 붙음. 그리고 숫자 12에 관련 된 것도 많고 괜히 궁금하게 하네. 108명도 12배수ㅋㅋ

일리아스에선 아킬레우스가 연인급 절친 죽고나서야 각성했지만 오뒷세우스는 하나하나 관문 뚫어가며 귀향하는 테마라 오뒷세이아가 더 재밌네.

일리아스나 오뒷세이아 둘 다 내용은 무척 비극적이지만 저항하는 인간에게서 영웅이 보이는 것 같았다.

아테네 개귀엽다. 헤카톰베 마렵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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