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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뇌, 외로움 이런건 잘 모르겠고..
1. 부잣집 도련님인데 자기집 하인들한테 강간당함
이게 일본이라서 가능한건가... 말이 되나싶은데 본인은 여기에 큰 상처를 안받은 것 같은 느낌..?
여기서 1차 충격
2.
자기 마누라 강간당하는데 처다만 보다가
강간범이 아닌 강간 당하는거 알려 준 친구를 원망
그러다가 마누라랑 갈라서겠느니 마누라 버리려고 함.
어쨌든... 부인이랑 갈라서진 않은 모양인데..
본인은 그 후로 약국 여자랑 부적절한 관계맺고 다님.
존나 모순적인 놈인 것 같고요.
이게 왜 세계명작인지 모르겠어요
온갖 여자 다후리고 다니는 설정인데 하필 책에 작가 사진도 실려있어서 처음부터 몰입도 공감도 안되는 소설이었습니다
아니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만년이나 사양을 읽어보시는건 어떤가요
맞아 사양 좋다 - dc App
1. 강제로 힘으로 하는 그런 강간이 아니라, 하녀가 쇼타 요조를 가스라이팅해서 따묵음 2. 찐따 쫄보 겁쟁이라 강간범이랑 맞다이 뜰 자신 없음
주인공 말로는 강간이라고 하는데, 사실상은 마누라가 외간 남자랑 눈 맞아서 남편 몰래 바람핀 거로 이해함. 세계 명작인지까지는 모르겠고, 성격적인 결함을 지니고 태어난 주인공이 자기 딴에는 어려서부터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는데, 결국 파멸적 인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과 이런 비극적 내용을 주인공의 입을 빌려 우스꽝스럽게 서술해 독자들의 실소를 자아내는 작가의 의도(?)가 인상적이었음.
그것은 님이 자꾸 주인공에 본인을 이입 시키며 읽어서 그렇슴 이해할 필요 없는데 이해하려고 애쓰다보니 그런 것임
저는 인간 실격을 악인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로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모르는 제3자가 요조의 행적만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쓰레기라고 욕하겠죠. 하지만 막상 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으면 나름 이해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걸 통해서 악인이든 선인이든 공감받을 수 있는 이야기는 있는 법이다,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신형철 평론가의 다음 문장이 이 책과 동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고, 자신은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다. (...) 그리고 깨닫게 될 것이다.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고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인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대체로 복잡하게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 정신건강에 좋은 사양읽으셔요
그냥 오바 요조의 끝없는 자기연민적 태도와 인간성의 타락에 대한 소설이라서 주인공 본인이나 주인공가 동질한 삶을 살아본 사람만이 제대로 공감할듯
내용보다는 그상황에서의 요조의 독백이나 생각에 관점을 둬야함
재미도 감동도 없고 여자 하나하나 맛봐가면서 찌질하게 사는 삶.. 난 개인적으로 필력도 별로였음 그냥 '익살꾼' '악인' 이런 중2병 스러운 키워드로 그려진 애니 캐릭터같음 초반 주인공은 좀 흥미로웠는데 집나오고 하렘차릴 때부터;; 내가 그시대 일본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더 현실감 없어짐 그냥 주인공을 이상한 애로 그려놓고 작품 이야기랑 상관없는 선악을 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