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읽는데 너무재밌어서
얼마나대단한 전적이있나 구글에쳐보는데
스포당함씨발 보통이런건 음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단기기억으로 뇌속에 자리잡을 틈도없이 금방 잊혀질텐데
괜히 씨발스포씨발씨발 자꾸 의식하니 꼭머리에남음
하긴 누굴탓하냐 완독히지않고 정보의바다인 인터넷에 검색한 내가잘못니이지 따지자면 원인제공은 나로서지 그많은 정보들중 스포하나 없을줄 몰랐겠냐..
아무튼 제목과 별개로 가시고기 진짜 재밌음.
내가 갬수성은 뛰어나도 갬성은 부족한 축에 속하는데
이건ㄹㅇ 갬성을 제대로건듦 울컥까진아니더라도
골수뽑는장면이나 그런 부분에서 무언가 마음에 느껴지는게 있음.
특히 지구본에서 프랑스의 위치를 눈감고도 짚을 수 있을 정도로 외워뒀다가 끝내 무엇에대한 희망을 버렸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지구본을 친구에게 넘겼다는 문장으로 그걸 애둘러 표현하는..
지금 새벽이기도 하고 눈꺼풀도 꺼먹꺼먹해서 말로못옮기겠음 읽은 사람은 알텐데.
무튼 ㄹㅇ 이게좀 마음이 아팠다기보단.. 무언가 느껴지는 바가 있었다 마음에.
아 혼미하다 진짜 자야겠다
내일 가시고기 딱뒤졌다 기다려라ㅋㅋ 도서관 바로달려감
다읽고 결말까지 맘에들면 소장의향 있음 이런건 두고두고 읽어줘야지 일회성 갬성이 아닌 이상
다들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