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한적한 동네나 공원 찾아서
창문 열어놓고 책 읽는데
도서관이나 카페보다 좋음.
주변 시끄러워지면 또 움직여서
조용한 곳 찾을 수도 있고
비 오면 비오는대로 또 좋아.
이게 사실은 예전에 지나가면서
어떤 할아버지가 이렇게 책 읽는 걸
본 적 있는데 참 편해보이더라고.
그래서 따라하게 됨.
물론 가을이라 날씨 좋아서 가능한 일.
한적한 동네나 공원 찾아서
창문 열어놓고 책 읽는데
도서관이나 카페보다 좋음.
주변 시끄러워지면 또 움직여서
조용한 곳 찾을 수도 있고
비 오면 비오는대로 또 좋아.
이게 사실은 예전에 지나가면서
어떤 할아버지가 이렇게 책 읽는 걸
본 적 있는데 참 편해보이더라고.
그래서 따라하게 됨.
물론 가을이라 날씨 좋아서 가능한 일.
꽤 괨찮을 것 같다 - dc App
안물
생각만해도 답답
기름값
저는 군대에서 비슷하게 차에서 책을 많이 읽었죠. 저는 운전병이었는데, 낮에 운행 나가서 대기할 때 항상 차량 운전석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모리악의 떼레즈 데께루, 얀코 라브린의 도스토예프스키 전기,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잭 런던의 황야의 외침 등을 그렇게 읽었던 것이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군 제대 후 차량 운전석에 앉아서 책을 읽을 일은 없었네요
로마인이야기?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 책 읽을 때 파도나 빗소리 유튜브 들으면서 읽는데, 쉬는 날엔 그냥 아무 해변이나 가서 시도해 봐야겠음 - dc App
ㄴㄴ 로마인 이야기가 제가 군복무 할 때 대략 5권까지 나왔죠. 카이사르편까지였는데, 당시에는 일종의 사회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였습니다 - 한길사는 로마인 이야기 히트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었고 IMF도 현금이 잘 돌아간 덕분에 넘겼다고 합니다. 군 장교들도 2권 한니발 전쟁과 4-5권 카이사르 이야기 때문에 좋아하였구요. 다 같이 돌려보았습니다.
그러고보면 로마인이야기 좆진따 취급받는데 출판사가 무려 한길사네 - dc App
ㄹㅇ 로마인이야기 인기 개쩔었음 내 부라덜도 뽕빨 꼳혀서 존나읽고 덕분에 우리집에 시오노나나미책 존나많음 ㅎ
근데 시오노나나미 무슨 스캔들?? 약간 사기꾼식으로 기사나서 인기 급하게 꺼졌었음
일제강점기 관련해서 망언해서 그랬던거 아닌가
뒷자석에서 도서관 대출카드로 글썼다는 나보코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