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관계 명확히 인식 안되는 거 수능에서 특히 치명적인데, 화살표를 친다던가 읽으면서 표기해놓으면 도움 많이 돼
익명(yoorim)2023-03-16 01:07
답글
인간 뇌 자체가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잘 구분을 못하게 되어있어서, 명제나 기본 논리학같은거 배우면서 한번 개념정리하고 훈련두면 어느 순간 습관적으로 구분됨ㅇㅇ 요약하면 훈련하면 됨
익명(yoorim)2023-03-16 01:09
답글
어 맞음 독서할때는 무조건함 그래서 덜하나보네
키비(qordi124)2023-03-16 01:09
답글
ㅇㅇ 표기하면 나아지는거면 그거 뇌의 메모리 부족도 있을거야ㅋㅋ 들어오는 정보가 많은데 단기메모리에 다 저장을 못하니까 구조적으로 저장 못하고 그냥 일단 단어중심으로 머릿속에 와구와구 넣느라 바빠서 나중엔 이 둘이 왜 붙어있지? 대충 서로 영향을 주는거같았는데.. 하면서 통밥으로 인출하는거거든.
저장할 때 서로 관계있는 정보들은 무슨 관계인지 저장하도록 연습하면 천천히 나아짐
익명(yoorim)2023-03-16 01:12
확증편향이 상당히 센 거 아님? 글의 내용과 네 생각의 맥락이 어느정도 겹치면 네 맘대로 내용을 곡해하는거지. 나도 예전에 수능 비문학 풀 때 가끔 ㅇㅈㄹ해서 문제 틀릴 때 있었는데 나는 걍 내 사견을 아예 제거하고 읽으니까 해결되었었음
익명(49.143)2023-03-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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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맞는듯 주체를 없애겠다
키비(qordi124)2023-03-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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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를 만드는 게 목적인데 없애면 어떡함; 저는 그래서 그냥 좋은 책은 여러번 읽음. 읽으수록 안 보이는게 보임. 정보 습득적으로는 비효율적이지만 생각을 니우는데에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정도가 지름길이다'라는 말의 완벽한 예라고 생각함
익명(kimchunsik153)2023-03-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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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 따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취미로 하는 독서의 경우에는 당연히 이렇게 안 함. 내 세계관과 읽고 있는 글이 서로 상호작용해야 제대로 독서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답이 정해져 있는 시험 문제를 푼다는건 유리한 접근법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나는 내 사견 최대한 배제하면서 읽고 푸는 방법 적용시켜서 이전에는 1~2등급 왔다갔다하던걸 고정1 받았음.
익명(49.143)2023-03-16 02:05
답글
글을 여러번 읽으면서 되새김질하는 게 온전한 의미를 깨닫는데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1분 1초가 급박한 시험 중에 몇 백 자가 넘는 글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는 건 쉽지 않음. 더군다나 요즘 수능국어의 짧은 지문에 상당한 정보량을 압축시키는 트렌드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야 너두?
인과관계 명확히 인식 안되는 거 수능에서 특히 치명적인데, 화살표를 친다던가 읽으면서 표기해놓으면 도움 많이 돼
인간 뇌 자체가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잘 구분을 못하게 되어있어서, 명제나 기본 논리학같은거 배우면서 한번 개념정리하고 훈련두면 어느 순간 습관적으로 구분됨ㅇㅇ 요약하면 훈련하면 됨
어 맞음 독서할때는 무조건함 그래서 덜하나보네
ㅇㅇ 표기하면 나아지는거면 그거 뇌의 메모리 부족도 있을거야ㅋㅋ 들어오는 정보가 많은데 단기메모리에 다 저장을 못하니까 구조적으로 저장 못하고 그냥 일단 단어중심으로 머릿속에 와구와구 넣느라 바빠서 나중엔 이 둘이 왜 붙어있지? 대충 서로 영향을 주는거같았는데.. 하면서 통밥으로 인출하는거거든. 저장할 때 서로 관계있는 정보들은 무슨 관계인지 저장하도록 연습하면 천천히 나아짐
확증편향이 상당히 센 거 아님? 글의 내용과 네 생각의 맥락이 어느정도 겹치면 네 맘대로 내용을 곡해하는거지. 나도 예전에 수능 비문학 풀 때 가끔 ㅇㅈㄹ해서 문제 틀릴 때 있었는데 나는 걍 내 사견을 아예 제거하고 읽으니까 해결되었었음
하 맞는듯 주체를 없애겠다
주체를 만드는 게 목적인데 없애면 어떡함; 저는 그래서 그냥 좋은 책은 여러번 읽음. 읽으수록 안 보이는게 보임. 정보 습득적으로는 비효율적이지만 생각을 니우는데에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정도가 지름길이다'라는 말의 완벽한 예라고 생각함
수능 점수 따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취미로 하는 독서의 경우에는 당연히 이렇게 안 함. 내 세계관과 읽고 있는 글이 서로 상호작용해야 제대로 독서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답이 정해져 있는 시험 문제를 푼다는건 유리한 접근법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나는 내 사견 최대한 배제하면서 읽고 푸는 방법 적용시켜서 이전에는 1~2등급 왔다갔다하던걸 고정1 받았음.
글을 여러번 읽으면서 되새김질하는 게 온전한 의미를 깨닫는데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1분 1초가 급박한 시험 중에 몇 백 자가 넘는 글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는 건 쉽지 않음. 더군다나 요즘 수능국어의 짧은 지문에 상당한 정보량을 압축시키는 트렌드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이랬는데 텍스트 천천히 읽을려고 신경쓰다보니 좀 고쳐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