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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on.
파르동이라는 맥락없는 단어로 강연은 시작한다. par는 '~으로', don은 '기증'이라는 의미다. 용서는 기증의 주권적 성질을 함께한다. 용서란 용서의 요청을 가능조건으로 한다.
pardon과 같은 구조를 갖는 단어는 영어나 독일에도 있다. 영어를 예로들면 forgive(용서하다), forget(잊다)가 있다.
데리다는 장켈레비치의 '시효없음'을 인용한다. 그에 따라 시효없음, 회복불가능, 용서불가능에 대한 해체?에 들어간다. 솔직히 뭘 한건지 모르겠다.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데리다는 어떤 느낌일까하면서 학원옆 교보문고에 있는 데리다 꺼 중에 가장 얇은 걸 골랐다. 근데 시발 뭔 씹소리하는지 이해가 안됨. 가독성도 좆박음. 어떻게 강연이 가독성이 거지같지? 솔직히 지하철에서 졸면서 봤는데 그래도 너무하자나.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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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그 자체로 모순적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음.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을 용서한다면, 과연 용서라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는 게 데리다의 입장.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