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태초의 이야기들도 다 판타지였잖음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 건국신화 싹다 신적인 존재 나와서 번개 휘두르고 곰이 사람되고 


인도신화 북유럽 신화 


호메로스 단테가 판타지 작가가 아니면 뭐임 


뿐만 아니라 '진지한' 문학이 판타지였던 경우도 많지 않나 


걸리버 여행기 보르헤스 단편선 백년간의 고독 


환상문학은 마냥 멸시되어야 하는 건 아닌거 같음 


'판타지는 다른 모든 문학이 헤엄치는 바다다' 


-테리 프래쳇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