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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쩔어서 말투까지 이상해질 지경...

첫 페이지부터 현생의 모든 미련을 머리고 웃으며 할복하고 싶게 만드는 문장들 장마 속에서 요동치는 괴기한 환상은 사춘기의 격정에 대한 은유인가?....
국문학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자들은 모두 이 단편 하나로 정리 가능하다!

몇 번 더 읽고 감상문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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