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동물농장' 이거 진짜 물건이다
니들 공부 좀 한 놈들이니까 20세기 러시아 역사는 알 거 아니냐? 소련의 성장과 타락을 은유하는 이 책은 진짜 상징과 풍자의 진수 그자체다 게다가 엄청 짧아 1984 워밍업으로 진짜 좋은 소설이지 무조껀 봐라
니들 러시아 문학 4천왕이 푸쉬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인거 알고 있지? 체호프가 그 마지막이다 푸쉬킨은 러시아문학의 태초신이고 톨스토이는 소설가들의 신, 도스토옙스키가 심상의 신이라면 체호프는 단편들의 신이다 알겠냐? 존나 짧은데 개쩐다고 문체 플롯이 하나부터 열까지 우아(우습게 아부한다 아님)그자체고 허무개그까지 구사한다 안 읽으면 사람 아님
커트 보니것 제 5도살장은 그냥 포스트모더니즘의 간판이지 꼭 어디 아는 척 좋아하는 놈들이 나 포스트모더니즘 아는데 그거 존나 어려워~ 이지랄함 보니것의 제 5도살장을 보면 그런 고정관념에서 탈피할 수 있다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빌리의 과거 이야기 오도살장 꼭 봐라 후반에 백퍼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내용이 웃겨선지 슬퍼선지는 나도 잘 모르겠네 일단 눈물 좀 닦고
조나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니들 걸리버 여행기 알지? 동화인줄 알았지? 풍자소설이지롱 근데 보통 풍자도 아니고 인간세상을 존나게 욕하는 풍자소설이다 근데 왜 보냐고? 웃풍신(웃긴 풍자의 신)이니까 조지오웰의 풍자가 씁쓸함을 준다면 얘는 그냥 웃음 그 자체 어디가서 걸리버여행기 읽는 사람 보면 ㅋㅋ이새끼 동화읽네 하면서 무식하게 굴지 말고 와 졸라 재밌는 책 읽네 하면서 부러워해라
아니지 그냥 읽으면 되는데 부러워 할 필요가 왜 있냐? 그냥 내가 추천하는 책은 좀 읽어라 새끼들아
로렌스 스턴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인생과 생각 이야기
이것도 걸리버 여행기 못지 않게 존나 재밌다ㅋㅋ
사실 작가가 걸리버 여행기 작가 팬임ㅋㅋㅋ
그래서 이것도 존나게 재밌어ㅋㅋㅋㅋ
책이 좀 두꺼운데 작가가 비밀병기를 마련해서 실제 페이지는 두께보다 적다ㅇㅇ 비유 아니고 진짜 적음ㅇㅇ
걸리버여행기 이상의 비꼬기와 유머가 있으니 필히 읽을 것
허먼 멜빌 모비 딕
니들 우영우 봤지?
씨발 여기서 그냥 설명 마치면 좀 양심없으니까 추천하는 이유 알려준다
그냥 이 책은 완전체야
대부분의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주고 우영우 등장인물들만큼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한가득한데다 스토리도 장엄하고 유머와 풍자까지 풍성하다고
이렇게까지 추천하는데 안보면 그냥 책 읽기 싫은데 책 읽는 척 하는거지 모비 딕 이거는 드라마에서도 언급된 진짜 읽기도 적당한 명작이니 꼭 봐야 한다~
이상한 놈들 사이에 멀쩡한건 하나뿐이네
으린 왕자가 없네
5도살장부터 신뢰도 뚝 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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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2회독이면 완파가능인데
그라데이션 낚시 머임
맞는 것 같은데 아닌 듯한... - dc App
혹시나 했는데 진짜 나오네
중간에 이상한게 껴있는데?
최강목사 로렌스 스턴 트리스트럼 섄디이야기 하려고 빌드업하네
말투 웃기네ㅋㅋ
트리스트럼 영업이 목적이엇군
최강목사 또 너야?
걸리버여행기, 모비딕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