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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읽어보면 모르는 단어가 세 문장에 하나 꼴로 나와도 이 작가 문장이 참 흡입력 있으면서 유쾌하다 싶었는데


한국 문학 읽을 때면 작가가 옆에 국어사전 펴놓고 단어 총동원 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명작이라 불리던 것들 중에도 종종

별 것도 아닌 이야기에 작품성도 시원치 않은데

문장만으로 빨리는 작품들이 있다고 자주 느낌


그 방식이 문학의 권위는 높이지만 동시에 입문 난이도도 높였던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번역본이라 그럴 수도 있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