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시절 교내 학급문고에서 본 건데
호돌이와 사람들이 세계 각지를 여행다니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지금 같으면 논란이 될 내용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주인공 남자애 한 명은 태권도 부심이 넘쳐나서 툭하면 태권도로 적과 상대하려고 하고
상대도 태권도를 배웠다며 맞서 싸울 때가 있었다.
어떤 나라는 도둑질이 생활화 되어 있거나
밥상 앞에서 코를 푸는 게 당연시 된다거나
18살 되면 남녀가 만나서 가정 꾸리고 결혼하며 사는 게 기본이라고 한다거나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요소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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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우리만큼 외국인한테 잘해주는 나라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