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읽는데도
역시 직접 읽는건 다르네
아니 시발 집 돌아가는 꼬라지가 뭐 이래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 했고 록우드가 이사와서 집주인 보는 부분인데도 분위기가 너무 무섭다
내가 저기 세입자였으면 극초반부 차 마시는 장면에서 이미 체했음
화자도 솔직히 좀 제정신 아닌 것 같다
그거랑 별개로 확실히 재밌긴 함
역시 직접 읽는건 다르네
아니 시발 집 돌아가는 꼬라지가 뭐 이래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 했고 록우드가 이사와서 집주인 보는 부분인데도 분위기가 너무 무섭다
내가 저기 세입자였으면 극초반부 차 마시는 장면에서 이미 체했음
화자도 솔직히 좀 제정신 아닌 것 같다
그거랑 별개로 확실히 재밌긴 함
그래도 극초반 록우드 부분에는 나름 코믹한 부분도 여기저기 여럿 숨겨져 있지 않음? 록우드 혼자 강아지랑 눈치 싸움 하다가 와장창 하는 부분이라든지, 싸우던 강아지랑 두 번째로 만났을 때엔 '두 번째 만남인지라 황송하게도 (강아지가) 꼬리 끝을 살짝 흔들어주었다'든지, 캐서린한테 친한척 하려고 '부인이 귀여워하시는 놈들이군요' 했는데 고양이인 줄 알았던 구석 털뭉치가 토끼 가죽이었다든지
화자 성격이 약간 요상해서 걔가 나오면 웃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