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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빌어먹을 라노벨 하나 읽자고 실존주의 철학책을 5-6권씩 접어들게하냐. 진짜 역대급 함정카드였다.

그나저나 "유키노 너는 자유로워도 아무것도 처리하지 못했잖니" 이거 스페인 이단심문관 패러디잖아. 도스토옙스키처럼 쓰는게 아니라 작가가 진짜 도72끼단이었을줄이야.

달라붙는 애가 이성4명 동성1명이 자칭 외톨이면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진짜 비참해지기만 한다.

아무튼 내일부터는 다른 참가자 라노벨도 찾아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