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저로 갈아탔는데 막힌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
특성상 목차 딱딱 잡힌 법서를 습관처럼 읽어서 그런가
테일러처럼 목차없이 강물 흐르듯 주우우욱 흘려쓰는 책은 도무지 집중이 안 되고 내 성미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그에 비해 바이저의 책은 두껍지 않은 것은 별론으로 치더라도 적절한 목차 분할과 각 목차별 서술의 적절한 호흡과 기승전결의 구도를 갖추고 있어 몰입과 정보의 이해 및 습득에 더 좋은 것 같음(개인마다 선호하는 서술 스타일이 각자 다르겠지만)
특성상 목차 딱딱 잡힌 법서를 습관처럼 읽어서 그런가
테일러처럼 목차없이 강물 흐르듯 주우우욱 흘려쓰는 책은 도무지 집중이 안 되고 내 성미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그에 비해 바이저의 책은 두껍지 않은 것은 별론으로 치더라도 적절한 목차 분할과 각 목차별 서술의 적절한 호흡과 기승전결의 구도를 갖추고 있어 몰입과 정보의 이해 및 습득에 더 좋은 것 같음(개인마다 선호하는 서술 스타일이 각자 다르겠지만)
어차피 테일러의 헤겔은 고전적 지위에 올라서 헤겔 철학 이해하려면 필독서긴 함
해겔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그냥 근대철학사에서 중요한 지위에 있는 철학자라 그의 사상 대강을 일관하기 위해서 읽는 경우에도 테일러 정도는 무조건 정복해야 할까..? 테일러 헤겔은 너무 내 성격과 안 맞고 읽는 과정이 지루해서..
애초에 목적에 안맞는 독서를 했네. 테일러 책은 찍먹하기엔 두껍지. 다만 헤겔의 사상이 워낙 넓어서 일관하기도 힘들긴 함
그리고 누구나 긴 호흡의 글은 읽기 어려워. 그건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굳이 따지면 독서 능력의 문제임.
그런가..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읽기 지루했던 거거든.. 리트 고득점 받고 대형로스쿨 입학한 거 보면 독서 능력이 많이 딸린 것 같진 않은데.. 머 암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