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들 대개가 글 쓸때 취재나 독서를 많이하지. 그래서 잘쓴거 보면 머릿속에 이미지 담고 탐닉하기 좋음. 근데 이와 대비되는게 규방문학인데, 골방에 앉아서 글쓰는거. 부족한 플롯 서사 현장감 때문에 글의 대부분을 필요이상의 수사법을 과사용. 특히 심리묘사가 많은편이고 직유나 과장법등도 많고. 그래서 이건 도가 지나칠경우 독자들한테 욕을 좀 먹음.
익명(223.62)2018-10-24 15:33
답글
반대로 리얼리즘은 구식이라고 욕하는 문인들도 있음.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는편이고
익명(58.140)2018-10-24 16:17
답글
글보고 흥미가 생겨서 그러는데 저렇게 깊게 연구하고 쓴 책들중에 기억에 남는거 몇개만 추천해주세요
익명(210.222)2018-10-25 02:28
답글
테드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주기, 황정은 웃는 남자
익명(223.62)2018-10-25 17:20
장미의 이름 창작노트네요. 강박이라기 보다는 자그마한 디테일에서 리얼리티가 구현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독자가 어느 순간 말이 안된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몰입이 깨지기 때문에 강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이야 고증에 목숨거는 열정부럽네
톨스토이 글이 저렇지
밑에 사진에 나온 내용을 톨스토이가 처음으로 발명한거
톨스토이 소설 디테일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톨스토이가 저런 걸 처음 시작한 거였구나
사실 저정도 해야 직업의식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 나는...
고증은 필요해. 핍진성, 형상화 측면에서
소설가들 대개가 글 쓸때 취재나 독서를 많이하지. 그래서 잘쓴거 보면 머릿속에 이미지 담고 탐닉하기 좋음. 근데 이와 대비되는게 규방문학인데, 골방에 앉아서 글쓰는거. 부족한 플롯 서사 현장감 때문에 글의 대부분을 필요이상의 수사법을 과사용. 특히 심리묘사가 많은편이고 직유나 과장법등도 많고. 그래서 이건 도가 지나칠경우 독자들한테 욕을 좀 먹음.
반대로 리얼리즘은 구식이라고 욕하는 문인들도 있음.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는편이고
글보고 흥미가 생겨서 그러는데 저렇게 깊게 연구하고 쓴 책들중에 기억에 남는거 몇개만 추천해주세요
테드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주기, 황정은 웃는 남자
장미의 이름 창작노트네요. 강박이라기 보다는 자그마한 디테일에서 리얼리티가 구현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독자가 어느 순간 말이 안된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몰입이 깨지기 때문에 강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