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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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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금방읽었다. 

이쪽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금방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문체가 간결함(그렇다고 내용이 마냥 쉬운 건 아니긴 하다만..)

핵심 골자는 자본주의를 상품 생산과 교환이 이루어지는 ’독자적인 장‘(프레이저가 사용한 개념은 아니니 오해 ㄴ)으로 보지 말고 ’제도화된 사회질서‘로 보자는 거 ㅇㅇ. 경제적 착취(순수 임금노동자에 대한 필수적인 사회적 재생산비의 초과분에 대한)와 수탈(인종화된 인구집단 및 소수자적 정체성 지닌 사람들에 대한 무제한적 약탈)의 상호 의존 및 착종관계를 강조 함.

결국, 경제적 생산이 이루어지는 영역과 비-경제적 생산이 이루어지는 영역이 어떻게 얽혀있고, 여기서의 갈등과 모순이 ’핵심적인 모순‘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듯. 뭐, 사회적 재생산, 돌봄, 젠더, 생태정치적 기획 등이 ’경계투쟁‘의 가능 조건이라고 보는 거지.

흡입력이 강한 텍스트니 인문사회과학 공부하는 사람들이면 읽어볼 만 한듯. 다만, 개인적으루는 요즘 이런류의 텍스트들을 안 읽게 된다.. 오히려 심리학이나 인류학에 더 흥미가 느껴지기도.. 정치철학의 한계라 해야하나.. 텍스트가 재미 없다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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