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는 문장에 의존하고 문장은 맥락을 좌우하는데 속발음하며 읽는다?
맥락 파악하는 것도 바빠죽겠는데 단어를 하나하나 읽는다??
그것은 단어의 나열, 숲을 보는 게 아니라 나무를 보는 행위임
그것은 추상화를 저해함
우리는 어렸을 때 부터 단어 구,절을 한 눈에 바로 의미를 캐치할 수 있도록 훈련받아왔음
그걸 통해서 우린 각각의 범주를 이룸
그렇기 때문에 범주 안에서 그 단어들의 쓰임새는 중심부로부터 모호한 경계선까지 이루어짐
따라서 속발음은 전혀 이해로부터 멀리 떨어진 행위임
귀찮ㄹ아서 여기까지 쓰고 chicken 먹으러감 ㅅㄱ
속발음없이 읽는게 가능함? 저절로 읽게 되는데
속발음 없이 어떻게 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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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언성을 높이지 말게
뭔말 하고싶은진 않은데 뇌과학적으로 음성이 감각정보중에 가장 원초적으로 이해에 빠르게 도달하는 정보임ㅋㅋ 그래서 암할때 누가 안가르쳐줘도 중얼거리는거고, 죽을때도 마찬가지로 청각은 가장 늦게까지 기능함. 본능적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