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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네


너무 옛날 책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다만 도입부에서 느꼈던 성스러움이랄까 경건함이랄까 뭐 그런 감정이 책읽기를 계속하게 만드는 건 있다


독끼나 모비딕을 읽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썩 재밌지는 않지만 워낙에 워낙이라서 끝까지는 읽어야겠다... 뭐 이런 생각


1권 330페이지까지 읽었고 


방대한 분량에 비해 어려운 책은 아니라서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