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계보 :

니체의 용어. 그는 일체의 도덕을 부정하려 하지는 않았으나 도덕을 지배도덕과 노예도덕으로 구별하여

노예는 강자의 힘을 악(惡)이라고 느끼고, 강자의 지배를 인내나 근면 등으로 견디는 것을 선(善)이라고 하였다.

니체는 노예 도덕으로 간주한 전통적 도덕의 선악(善惡)의 기준을 부정하고 종래의 모든 가치의 가치전환을 시도하였다.

최상으로 향하는 창조적 의지와 힘찬 생의 긍정을 밀접하게 관련시켜 새로운 도덕을 수립하려 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년 10월 15일 ~ 1900년 8월 25일)는 19세기 독일 철학자이며 음악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어린 시절 조급증에 시달리는 아버지와
 
19세기의 많은 여성들처럼
 
철저하게 억눌린 주눅든 엄마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하며
 
반항적인 성격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고, 특유의 문체를 사용했으며 단어(aphorism)에 대한 자신의 기호(嗜好)를 드러내었다.

니체의 영향력은 철학과 철학을 넘어서는 다른 영역에도 실질적으로 남아있는데, 특히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서 그러하다.
 



 


 


 

니체는 철학으로 자신의 분야를 바꾸기 전에 이미 철학자로서 자신의 일을 시작했다. 24세에 그는 바젤 대학에서 고전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지만, 꾸준한 강연 활동을 다니기도 했다.

그러나 보불전쟁 이후 편두통과 안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려, 살아있는 동안 계속 그를 괴롭혔던 건강상의 문제로 1879년에 대학교수직을 그만두었고 강연활동도 중단하게 되었다.

이후 저술 활동에 매달렸으나 1889년 무렵부터 그는 심각한 정신질환의 증세를 보였으며, 1900년에 사망할 때까지 어머니와 여동생의 돌봄을 받으며 살았다.
 
(지금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망원인은 매독감염이었고
 
매독은 당시 최악의 불치병이었다.)
 
  그는 기독교와 이상주의의 도덕을 '약자의 도덕', '노예의 도덕', '데카당스'라고 배격하고, '초인' '영원 회귀'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일종의 형이상학을 수립하여 뒤에 생의 철학이나 실존 철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제목 : 니체의 도덕의 계보
 

기자 :

니체씨 당신은 선과 악의 구별은

절대적인것이 아니고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했죠 ..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니체 :

당신은 로마의 붕괴이후

고대의 힘없는 사람들이

다른 종족의 약탈로부터

자신의 재산이나 의식주를 보장받지 못했던것을

알고 있습니까?

기자 :

네 알고 있습니다.


니체 :

그렇다면

한 지역안에서

몇년안에

지배자가 계속 바뀌고

이전의 지배자를

악한 왕으로 몰고

자신의 새로운 통치를

선하고 위대한 왕이 나타난것이라고

포장하는

선과 악이 항상

바뀌는 상황이었다는것을 알고 계시겠군요?

기자 : 맞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니체 : 선과 악의 개념은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고 지어낸 것일 뿐입니다.

즉 선악의 피안 말입니다..



기자 : 그게 무슨 소립니까?

니체 :

지배받는 농민들은

무기를 쥔 침략자들에게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어떠한 무기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거부하고

다른데로 간다고 해서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없었고

예전에 나를 핍박한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들을 만날 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기자 : 그렇군요...



니체 :

그렇다면 그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들은 어떻게 했는가?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나는 이제까지 남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고

착하게 살아오면서 나의 할 일을 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 악한 무리들이

갑자기 나의 것을 품치고 약탈한다.




지금은 내가 이렇게 고난에 처해있으나

내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에 대하여

착한일을 한 보상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 악하고 야만적인 무리들은

그동안 해온 악한행위에 대한 징벌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씻어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것이죠...




기자 : 그렇다고 해도

선악 자체가 없다는것은

좀 지나친거 아닙니까?




니체 :

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칼로 위협을 가하거나

폭행을 저지르는 명백한 악행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 저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응징하기 위해"

라는 이유로

서로간의 전쟁을 일으키거나

비방하는 팜플렛을 돌렸을때

(지금의 악플이라고 볼 수 있다.)

누가 먼저 잘못을 저질렀고 책임을 져야 하는지

진짜 그 이유가 맞는지 명백히 구분하기 쉽습니까? 거의 힘듭니다.

지금 그런일들이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까?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는

프랑스가 그동안 독일에게 저지른 못된 짓을 징벌하고자 군대를 일으키겠다고 하고

프랑스왕은 독일에게 그들이 먼저 못된 짓을 한 것이라며 가만있지 않겠다고 합니다.



당신이라면 이것을 한번에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개개인의 분쟁들만이 아닌

나라와 나라간에 일어나는 분쟁

즉 우리 주위의 거대한 위험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개인간에 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실 일방적으로 한쪽이 당하는 것보다는

둘다 너무 많은 욕심을 가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때는 누구 한쪽의 문제라기보다는

둘다 내. 외적으로 지니고 있는

여러가지 면들이 폭발하여 발생한 경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