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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어릴 떄 읽어본 청소년 판타지소설? 이런거 빼면 처음 읽어본듯
완전한 행복이라고 고유정 살인사건 모티브로 쓴 소설 읽음
정유정이 한국에선 그래도 좀 잘나가더만?
장르소설은 보통 짧은줄 알았는데 500페이지나 하더라???
이 작가 작품 중에 이 소설만 그런건지 몰라도 글이 엄청 읽기 뻑뻑했음
초반 150페이지?정도까지도 잘안읽히고 읽기 피곤하더라
보통 고전이나 순문 읽다가 가볍게 읽고 싶어서 집은 책이었는데 잘안읽히니까 사람마다 잘읽히는 글이란 것도 다른건가 싶었음
술술 읽히는 페이지터너를 기대했는데 막혀서 잘안넘어갔음
원체 내가 배경묘사를 안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을껀데
그거 빼더라도 전체적으로 글이 맛이 없는?
있어 보이려고 쓴것 같은 문장이나 복선같은 장치들이 간혹 눈에 띄었는데 참신하거나 인상깊진 않았고
심리묘사도 진부해서 읽는 입장에선 짜쳤음
원래 편집증 환자마냥 한줄씩 한줄씩 읽는 타입인데
이건 안그래도 될거 같아서 그냥 휙휙 읽음
스토리는 재밌었음. 뻔하긴 했다만 그래도 이런거 왜 읽는진 알겠더라 알면서도 읽게 됨
좀 길어서 절반 정도 분량이면 좋았겠지만ㅇㅇ..
암튼 스릴러든 호러든 누아르든 장르물 더 잘쓰는 작가 있으면 추천좀 분량 안길고 진짜 휙휙 넘어가는 글로다가
머리 안써도 되고 남는거 없어도 되고 읽는 재미만 확실했으면 좋겠음
남는거 있으면 더 좋고...
스티븐 킹이랑 히가시노 게이고가 제일 유명한가???
스티븐 킹은 좀 압도적임
게이고도 좋은데 작품마다 편차가 좀 있고
뭐가 좋음 게이고는
라이방이 라이방을 벗으며 말했다. 이 문장이 이상하게 맘에 들더라 - dc App
장르소설하면 기시 유스케지. 신세계에서 읽어봐. 진짜 이거 재미없다고 한 사람 못 봄
읽어보려 했는데 도서관에 없네 일단 메모
<제노사이드> 추천한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