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죽음이나 삶이 아니라

정말 자기가 눈으로 목격하고 피부로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한

경험을 가지고 죽음과 삶을 논하는 철학이라는게 일차적인 이유.


둘째로,

결국 이 사람은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았고

삶을 긍정했지만

돌연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음


그걸 알고

삶은 살아지는 걸까, 혹은 살아내는 걸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때때로 살아지고, 때때로 살아내는거구나"

라고 나는 느꼈음


이 책에서 느껴지는 프레모레비의

삶에 대한 순수한 긍정은 분명 진심으로보임


삶이나 죽음에 대한 관점은, 절대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 당시의 관점일 뿐 답은 없다, 라는 당연한 것을

나는 프레모 레비라는 예시를 통해서 결론 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