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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석에 처박혀 있던 루소의 <에밀> (연암사) 절반쯤 읽고 있는데


번역의 문제인건지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루소 십새끼가 글을 좆같이 쓰는건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고


문장도 길어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다.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논리 구조가 억텐인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갓 루소 슨상님이 그러실거 같지는 않고


번역이 좆같거나 내 대가리가 빡x가리거나

(빡...대가리가 금지어냐...) 


둘중 하나일 거라고 본다.


좆같아도 계속 책 붙잡고 있는거는


간간히 좋은 내용들이 나와서 꾸역꾸역 읽고 있다 


혹시 읽어본 게이들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