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집권화가 강화됨과 동시에 견제까지 될 수 있냐 이말임


포용적 정치제도 역시 마찬가지다. 집권자들은 절대주의 정치제도를 다원적 정치제도로 바꿀 유인이 없다. 이런 정치제도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민들, 혹은 외부에서 엘리트층에게 다원적 정치제도를 수립하라고 압력을 넣는 수밖에 없다. 포용적 정치제도의 또다른 필요조건인 중앙집권화를 가로막는 것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다. 한 개인 또는 집단이 중앙집권화에 성공한다는 말은 곧 수많은 정치적 패자를 낳는다는 말과 같다. 적의를 품은 수많은 정치적 패자들은 이를 와해하려고 할 것이고, 이는 곧 폭력적 대응으로 이어지기에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두려움을 준다. 따라서 중앙집권화는 정부를 수립할 수 있을 정도로 한 집단의 힘이 다른 집단에 비해 막강할 때에만 가능하다.


이거 두개가 동시에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