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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재미없고 잘 안읽혀서 좀 그랬는데 다행히 중반부터 재밌어지더라

자신의 열정이나 집념 등등 흔하게 생각하는 목표와 다른것을 위해 다른 모든것을 가차없이 내팽겨칠 수 있는 찰스나 그 중간에 나왔던 의사를 보며 정말 용감한 인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옹호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그렇게 하지도 못하기 때문이고 나도 따지자면, 스트릭랜드 부인같은 사람이니까.



면도날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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