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내 삶의 빛,내 요(腰)의 불,나의 원죄,나의 영혼 짤막한 번역이지만 확실히 번역이 어려운 것 같음(특히 운율)
원문은 더 운율감 넘치는데 여기까지가 내한계다.
역시 시등은 원서로 봐야하는 듯
댓글 4
하지만 번역을 통해 새로운 창조와 의미가 생기기도 하지. 원서의 독자와 역본의 독자가 완전히 같은 느낌과 감동, 감상을 주느냐는 별개로, 번역을 통해 언어의 지평이 확장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고. - dc App
게오르기오스(zuhyun99)2023-04-02 00:38
답글
음.확실히 일리가 있는 말이군
스타벅(ishmael35)2023-04-02 00:41
답글
번역하다보니 느끼셨을테지만... 번역은 고고학 발굴 같아. 고고학 발굴에서는 유물을 발굴할때 아무리 손상을 최소화하려고 해도 손상이 일어나는 것 자체를 막을 수 없어. 마치 그것처럼 번역도 그 과정에서 의미의 손실이 일어나고... 그럼에도 그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것이 번역자의 임무지. - dc App
게오르기오스(zuhyun99)2023-04-02 00:44
답글
그건 그래.확실히 우리말로 옮기다 보면 양자택일(운율이나 의미냐;그것이 문제로다)같은 게 생기지.그리고 가끔가다 최민순 신곡등의 명번역을 위해 우리가 투쟁(번역)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하지만 번역을 통해 새로운 창조와 의미가 생기기도 하지. 원서의 독자와 역본의 독자가 완전히 같은 느낌과 감동, 감상을 주느냐는 별개로, 번역을 통해 언어의 지평이 확장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고. - dc App
음.확실히 일리가 있는 말이군
번역하다보니 느끼셨을테지만... 번역은 고고학 발굴 같아. 고고학 발굴에서는 유물을 발굴할때 아무리 손상을 최소화하려고 해도 손상이 일어나는 것 자체를 막을 수 없어. 마치 그것처럼 번역도 그 과정에서 의미의 손실이 일어나고... 그럼에도 그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것이 번역자의 임무지. - dc App
그건 그래.확실히 우리말로 옮기다 보면 양자택일(운율이나 의미냐;그것이 문제로다)같은 게 생기지.그리고 가끔가다 최민순 신곡등의 명번역을 위해 우리가 투쟁(번역)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