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두껍기만 하고 재미도 없고 또 안 읽었다고 하면 읽어보라고 추천 받는 것도 짜증남.
그리고 뭣보다 인싸 새끼들이 읽어서 괜히 띠꺼움. 시발 인싸들은 연애나 할 것이지 왜 책까지 읽을려고 하는 거야 짜증나게.
차라리 힐링 에세이나 자계서가 나음. 힐링 에세이는 술술 읽히고 재밌고,
자계서는 선물로 많이 받기 때문에 내 돈 안쓸 때도 많고 내가 사는 꼬라지 보고 얘는 글렀다 싶은지 추천도 잘 안해주기 때문임
그나마 잼게 읽은 건 코스모스랑 브라이언 그린 책인데, 사실 우주에 별로 관심 없어서 내가 찾아보진 않음
정의란 무엇인가 - 알맹이 없이 빙빙 돌려 말하기만 함
총 균 쇠 - 방법론적으로나 사실적 측면이나 논리 전개 방식이나 결론이나 다 맘에 안듬
미움받을 용기 - 럭키 힐링 에세이
역사란 무엇인가 - 반 세기 전에 쓰여진 낡아버린 내용들로 가득한 책
사피엔스 - 얘도 읽고나서 별로였던 점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반박시 독서모임 가서 여자 꼬시는 인싸새끼로 간주하고 죽으라고 기도할거임
리스트보니까 니가 인싸네
인싸(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맥주 빨면서 LCK 보고 디시질함)
비문학 베셀은 핑계고 그냥 인싸가 미우신거 아닙니까..?
인싸가 미운게 아님... 인싸가 그들의 영역에서 벗어나 그나마 내가 우월감을 느끼는 영역까지 침범하며 내 구역을 짓밟고 유린하는 게 미운 거임
그게 인싸가 미운건데
책 안 읽는 인싸는 안 미움
역사란 무엇인가 싫어하는 사람들 많노 우리학교 역사학 교수님도 존나게 까던데
애초에 그 책은 1960년대 역사학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하는책인데 왜 밑도끝도 없이 추천하는지 미스터리임.
그럼 대체할 책 추천점. 딸이 쓴 거 보면 되나?
역사란 무엇인가는 사학과가 존속하는한 가망없대ㅣㅣㅣ
코스모스는?
과학에 별로 관심 없긴 했는데, 책이 재밌어서 잼게 읽음
너무 찌질한거 아니십니까..
그치만 열등감이 생기는 걸 어떡해
베셀로 너 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