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전문학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누군가는 죽떡먹 같은거 읽으면서 교양은 안 쌓일지언정 위로라도 받으면 (설령 그게 김제동식일지라도) 충분히 좋은 책 아닐까?
- dc official App
댓글 14
솔직히 나도 이렇게 생각함
볼프강(yoorim)2023-04-03 21:21
그렇긴하지만 제목이랑 표지가 너무 킹받긴 했음
EBS광팬(kjs3909)2023-04-03 21:24
답글
왜?
익명(61.80)2023-04-03 21:35
답글
다른 사람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내 경우에는 죽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하면 뭘 먹을 생각도 안들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아무 맛도 못느끼거든. 근데 제목이 죽고싶은데 떡볶이가 먹고싶대.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라는 느낌이지. 표지 그림은 또 어떻고. 그냥 한가하게 누워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한량의 모습과 다를게 없어. 삶보다 죽음이 더 낫다고 여기는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아. 첫인상은 그랬어. 사람 열받는게 하는 느낌.
EBS광팬(kjs3909)2023-04-03 21:51
상처로 숨쉬는 법을 배워야지 어설픈 힐링은 독이라고 생각함
아노말리사(rnqhscjf1827)2023-04-03 21:33
팬과 안티는 원래 정비례함. 숙명이니 받아들여라.
NRA(110.46)2023-04-03 21:36
떡볶이가 이대녀의 상징과도 같은 음식이거든. 그런데 그 떡볶이를 가지고 그딴 식으로 제목을 지어 놨으니 ㄹㅇ 한심하게 느껴지는거임 ㅋㅋㅋ 그렇게까지 한심한 내용은 아니라고 알고 있음
익명(59.14)2023-04-03 21:49
김제동이나 죽떡먹식 힐링을 받은 후에 사람들은 과연 뭘 할까 생각해보면, 그 위로를 받고 힘을 내서 원래의 삶으로 복귀한다기 보다는 계속 거기에 머물고 있고 싶게 만드니깐 문제아닐까?
익명(58.225)2023-04-03 21:51
답글
우울증 환자들은 서로 모여서 생각 내지 지식을 공유하면 안됨. 왜냐면 공유하면 할수록 상태가 안좋아지거든. 보통 무기력감에 빠진 사람한테 하는 조언이 "원인을 찾지 마라" 이건데 죽떡먹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인을 찾고 있음. 이건 우울증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임
익명(58.225)2023-04-03 21:57
답글
헉 그건 몰랐는데 원인 찾는데 왜 안 좋은거임? 난 찾아서 그것부커 해결하는게 답인줄 - dc App
ㅈㅂ(119.56)2023-04-03 21:58
답글
찾을수가 없는거니깐. 정상인들과 우울증 환자들의 차이는 그 강박에서 멀리 떨어져있느냐 그것을 붙잡고 이게 정답인마냥 붙들고 있느냐에 있음. 정상인들은 그런 사고 자체를 안함. 느끼더라도 굉장히 희미하게 느낌. 그런데 우울증 환자들은 감각적으로 굉장히 예민해져있어서 그걸 직통으로 느끼고 그것을 해결하면 자기의 우울감도 해결할수 있을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그게 우울증의 함정임
익명(58.225)2023-04-03 22:01
죽고싶은데 떡볶이는 왜먹음?
익명(58.235)2023-04-03 22:54
댓글 정독하면서 사람들이 왜 우울증 걸리는 지 알겠네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책임도 못질 말들만 되게 사납게하네
솔직히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렇긴하지만 제목이랑 표지가 너무 킹받긴 했음
왜?
다른 사람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내 경우에는 죽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하면 뭘 먹을 생각도 안들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아무 맛도 못느끼거든. 근데 제목이 죽고싶은데 떡볶이가 먹고싶대.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라는 느낌이지. 표지 그림은 또 어떻고. 그냥 한가하게 누워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한량의 모습과 다를게 없어. 삶보다 죽음이 더 낫다고 여기는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아. 첫인상은 그랬어. 사람 열받는게 하는 느낌.
상처로 숨쉬는 법을 배워야지 어설픈 힐링은 독이라고 생각함
팬과 안티는 원래 정비례함. 숙명이니 받아들여라.
떡볶이가 이대녀의 상징과도 같은 음식이거든. 그런데 그 떡볶이를 가지고 그딴 식으로 제목을 지어 놨으니 ㄹㅇ 한심하게 느껴지는거임 ㅋㅋㅋ 그렇게까지 한심한 내용은 아니라고 알고 있음
김제동이나 죽떡먹식 힐링을 받은 후에 사람들은 과연 뭘 할까 생각해보면, 그 위로를 받고 힘을 내서 원래의 삶으로 복귀한다기 보다는 계속 거기에 머물고 있고 싶게 만드니깐 문제아닐까?
우울증 환자들은 서로 모여서 생각 내지 지식을 공유하면 안됨. 왜냐면 공유하면 할수록 상태가 안좋아지거든. 보통 무기력감에 빠진 사람한테 하는 조언이 "원인을 찾지 마라" 이건데 죽떡먹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인을 찾고 있음. 이건 우울증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임
헉 그건 몰랐는데 원인 찾는데 왜 안 좋은거임? 난 찾아서 그것부커 해결하는게 답인줄 - dc App
찾을수가 없는거니깐. 정상인들과 우울증 환자들의 차이는 그 강박에서 멀리 떨어져있느냐 그것을 붙잡고 이게 정답인마냥 붙들고 있느냐에 있음. 정상인들은 그런 사고 자체를 안함. 느끼더라도 굉장히 희미하게 느낌. 그런데 우울증 환자들은 감각적으로 굉장히 예민해져있어서 그걸 직통으로 느끼고 그것을 해결하면 자기의 우울감도 해결할수 있을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그게 우울증의 함정임
죽고싶은데 떡볶이는 왜먹음?
댓글 정독하면서 사람들이 왜 우울증 걸리는 지 알겠네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책임도 못질 말들만 되게 사납게하네
와나랑사상같네 ㅋㅋ 나도고전문학같은책만조아하는데 저런류의도서들내취향은아니지만 저건책도아니다.이러면서 욕하고 지적허영심갖는애들너무싫어 읽지도않아보고욕하는애들은더싫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