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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 차이트라는 독일 주간지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는 바스티안 베르브너라는 사람이 쓴 책이야요. 이 사람은 동성애자와 동성애 혐오자의 우정 얘기로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생각이 나는 고야.

 

 

헌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 민족 대통합의 영웅 그 이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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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편견과 혐오를 타파할 방법으로 접촉가설이라는 걸 제시하는 것이야요. 고든 올포트의 편견이란 책에 나오는 개념인가 본데,

 


적대자 간의 접촉은 편견을 줄여주고 평화를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접촉 가설을 통해 편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이 있는데,

 


1. 참여자는 동등해야 된다. (상하관계 따위가 아님)

2. 공동의 목표가 있다.

3. 그 목표의 달성을 위해 함께 할 것

4. 위로부터 지지받아야 한다. (보다 큰 가치를 위한 이상을 위함도 가능)

 


이 조건이 갖춰져야 접촉가설은 성공할 수 있는 것이야요. 이 책에선 서로 다른 정치이념, 인종, 민족, 종교, 환경, 가치관, 성취향 등을 가진 사람이 이()집단에 대한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고 마음을 여는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편견을 극복하게 하는데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야요.

 


1. 편견의 강화를 부추기는 언론(언론의 부주의 또는 의도적 행위)


2. 편견의 강화로 이익을 챙기는 정치집단

 



아주 개쌍놈의 자식들. 갈라치기로 언제까지 이득을 볼라고 그러노? 훠훠

 


3. 지리적 거주 환경

 


지리적 거주 환경은 나와 유사한 인종, 민족, 소득수준, 정치이념, 가치관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기회를 늘리고 이게 다수가 되면 하나의 집단을 구성하고 다른 집단을 배타적으로 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인데,

 


이 책은 지리적 환경을 통해 편견을 양성하는데에 대해 사회적 이동조치를 정부차원에서 꾀하는 보츠와나의 정책과, 국민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의회에 정책을 제시하는 국민의회를 구성한 아일랜드의 예를 드는 것이야요.

 

 


우흥?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방법이 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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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들을 내 가만 두나봐라!!

 



헌별이는 저자가 제시하는 방해요소 3가지 외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합니다노.

 


요즘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자기와 유사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하나의 집단을 구성하지만 스스로 다른 집단으로부터 자처하는데,

 

이들은 지들 눈앞에 있지도 않은 한@@남 한@@녀를 소환하여 있지도 않은 가상의 적을 세우고 쉐도우복싱을 시작하는 것이야요.

 

 

지금 벚꽃을 나와 오늘 읽은 혐오 없는 삶이란 책을 떠올리며 폰으로 글을 쓰는데 벚꽃은 안보이고 갑자기 서글퍼지는 것이야요. 젊은 남녀는 손잡고 츄러스를 서로 먹여주면서 하하호호 벚꽃을 보며 즐거워하는데 방구석 편견자들은 왜 그렇지 못할까? 무엇이 그들을 괴물로 만든 것일까?

 

 

뭐 괴물이 안보인다고? 실시간 베스트만 가도 금방 혐오를 위한 혐오를 하는 괴물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야요.

 


인터넷도 강제이동조치가 필요하지 않냐 이거야? 여시는 주갤에 가서 주갤러들하고 어울리고 주갤러들은 여시가서 어울리고. 예아~ 안될거 머있노? 그게 바로 노짱이 원하던 국민대통합 아니겠냐 이말이야 그러다보면 한@@남 한@@녀도 화해하고 쎅@쓰하고 애낳고 그러지 않겠노?

 

한@@남 한@@녀 화해하라 이말이야~~ 응 화해안하면 출산율 0.7이야 전부 다죽어~~~

 



사실 성별 갈등은 단순 혐오만은 아니라 나름의 발단과 씨앗이 있는터라 오늘 이 글에서 모두 다 언급하고 분석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최소한 혐오를 위한 혐오를 줄이는데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인생이란 어려운 것이죠. 이 책 한 권으로 하하호호 거리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만은.. 한 권의 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은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웃흥~ 라임 오졌사와요.)

 




이제 집에 거의 다 와서 글을 줄여야만 하는 것이야요벚꽃을 보러 나와서 대한민국을 걱정하다니 헌별이도 대단한 애국소녀인 것이야요.


 

 알 수 없는 혐오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마음을 무겁게 하는 갖은 편견과 혐오로부터 고요한 자유를 가져다주는 하나의 놀라움일지 모르는 것이야요. 혹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독붕이 독순이 있으면 이 책을 통해 마음 속의 자유를 한 번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지...?? 마지막으로, 책에 나오는 한 구절로 마무리하겠사와요.



 

문제는 어떤 사람을 진짜 알게 되면, 더는 그를 증오하지 못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