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관점에서 거대한지를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 완성도 측면에서 소설의 정점을 찍은 예술가라면 톨스토이가 넘사겠지만, 톨스토이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내면의 양심이 가르치는 도덕이라면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으로서 신에게 질문하듯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란 과연 무엇인가, 구원받는 인간이란 어떤 의미인지 등등 거대한 주제를 소설 속에서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함.
익명(211.238)2023-04-04 04:46
답글
톨스토이랑 도스토옙스키의 차이는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톨스토이는 죽음 앞에 두려움을 지닌 나약한 인간으로서 바르게 사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 것 같고, 도스토옙스키 사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죽음을 넘어선 인간으로 신과 인간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가가 된 듯. 근데 도스토옙스키는 소설에서 말로 장황하게 늘어놓는다면 톨스토이는
익명(211.238)2023-04-04 04:52
답글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얘기할 때 빼곤 철저하게 장면으로 독자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기 때문에 작가로서 천재성은 톨스토이가 넘사벽이지만...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으로서 닿기 어려운 더 깊은 곳을 응시한다고 생개함.
그래서 러시아가 병신국가에서 못벗어나는구나
어느 관점에서 거대한지를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 완성도 측면에서 소설의 정점을 찍은 예술가라면 톨스토이가 넘사겠지만, 톨스토이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내면의 양심이 가르치는 도덕이라면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으로서 신에게 질문하듯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란 과연 무엇인가, 구원받는 인간이란 어떤 의미인지 등등 거대한 주제를 소설 속에서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함.
톨스토이랑 도스토옙스키의 차이는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톨스토이는 죽음 앞에 두려움을 지닌 나약한 인간으로서 바르게 사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 것 같고, 도스토옙스키 사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죽음을 넘어선 인간으로 신과 인간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가가 된 듯. 근데 도스토옙스키는 소설에서 말로 장황하게 늘어놓는다면 톨스토이는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얘기할 때 빼곤 철저하게 장면으로 독자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기 때문에 작가로서 천재성은 톨스토이가 넘사벽이지만...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으로서 닿기 어려운 더 깊은 곳을 응시한다고 생개함.
거대함은 톨스토이야 두말할것도 없음. 필력으로 찍어누름. 도스옙스키는 거대함을 보여준다기보다 (그가 의도하지않앗어도) 독자들을 안개속에 헤매게 만들지.
지금의 러시아를 뭉치게 하는건 맞는듯. 극우에 로디온에게 면죄부를 줬으니.
톨스토이 = 씹노잼 병신작가
ㅇㅈ
이딴 갈드컵에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똘이빠들이 먼저 시비 걸었자너~
극우 도끼 수준~. 톨스토이는 전 인류를 뭉치게 함~
그건 톨스토이가 아니라 셰익스피어임
똘이 키 존나 큼
도@끼는 똘이에 비견된다는 것 만으로 자랑스러워해야한다